성남 대장지구 특혜 개발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2010년 10월 성남시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 임용을 이재명 경기지사의 최측근 인사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 전 본부장 기획본부장 임용에 임명권자였던 전 성남시 행정기획국장 A씨는 3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돼 추천하면 공무원은 아무 권한이 없다”며 임추위 주도로 절차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유 전 본부장은 본부장 임용 직후부터 자격시비에 휘말렸다.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10월 20일 회의에서는 유 전 본부장이 객관적인 임원 인사규정에서 열거한 객관적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rcid=0016327170&code=61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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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가 어떻게 임명에 대해 누가 주도했는지에 대한 주장이 이미 있네요.
------- > 임명권자인 행정기획국장이 자기가 손대지 못하게 흘러갔다고... 이미 실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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