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쯤 태어난 아기에게 좋은 놀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고자 신축아파트를 팔고(소형 아파트라서 놀이터가 없음)
전세로 옮겼었죠
팔자마자 집값이 그냥 ....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오르기전에 이사가서 좋은 아파트에 좋은 가격으로 갈수 있었다 정신승리하고 있었죠
이제 청약을 하려고 부산 명지 에코델타에 청약을 넣습니다.
원래 자납 10%인데 중도금 10%도 자납이라네요
1억은 보유해야합니다. 마이너스통장 이빠이 땡기고 해서 준비합니다.
역시 떨어지네요 ..그 사이 둘째가 태어납니다.
이제 힘들어요 청약넣기가 .. 올해나이 41 느는건 나이뿐
마지막으로 올해까지만 청약넣고 안되면...
현재 사는곳 맞은편 부산 서대신동의 구축 50평이 4억이더라구요 (이때쯤 되면 보유금 3억은 되겠네요)
거기 사서 인테리어 하고 걍 살려구요
남들 다 청약되서 돈벌던데...나는 유암종진단받아서 암 진단비로 보험금이나 받고 씁쓸하네요
직장생활도 옛날같지 않고 ....
좋은날올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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