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덟살 엄마

성민이_

얼마나 가엽고 슬픈지

그리고 얘 왜이리 대단한거지? 정말 아이가 아닌 어른이다

8살이 동생을 엄마처럼 돌보고 보살핀다 대단하다

성민이도 엄마가 필요한 나이고 사랑받고 애교부릴때인데

참고 또 참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흘렀다.

결국 생계를 위해

차라리 양식장에서 단기간 고생하고 애들하고 같이 살자고 결심한 아빠는

성민이에게 보육원에 몇개월 가있지 않을래 라고.. 말하게 된다.

성민이는 놀라지만..

놀란척도 하지않고 꾹꾹 참으며 간다고 대답한다.

정말 내가 마음이 아프다 어찌 이럴꼬 돈이 머길래 부자지간을..

8살 저리도 어른스럽나? 대견스럽다

너무너무 돕고싶다 꼭 행복햇으면 좋겠다 행복할거다.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이런거만 보면은 부모입장에서 마음이 여려진다

자꾸만 도와주고싶다. 허나 큰도움을 주진 못하기에 아타깝다

조금씩이라도 도와줍시다.성민이의 사랑과행복을 위해서

 아래 계좌는 kbs 홈페이지에서

현장르포 동행 제 209화
<여덟 살, 엄마>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09-722590

예금주: KBS 강태원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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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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