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옷차림과 행동을 봐라.
50살 넘은 나이의 평범한 주부인지, 아니면 평생 전문적인 지식을 쌓은 전문가인지, 룸빵 나가요인지.
니들도 눈깔이 있쟎아. 딱봐도 강남 성형외과전문의 기술이쟎아.
아무리 억지를 써도
눈깔에 보이는 것조차 아닌것처럼 하지마라.
그냥 검찰총장마누라만 되서 나가요 중에서는 1티어급 성공모델인데 조폭이나 건달도 아니고 일단 남편이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부끄러운 일을하면서 먹고 사는 건 아니쟎아. 그정도면 된거지.
뭘 영부인까지 하겠다는 욕심을 내서
누구나 다아는 국대급 룸빵녀가 되는 길을 걷게 되었냐.
과한 욕심의 끝은 파국이다.
나는 욕을 하는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일 뿐이다.
딱 보면 알쟎아. 알면서 아닌척 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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