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차가 뒷문으로 제차 조수석 휀다를 문콕 찍어놓고 갔더라구요
블박으로 보니 지들도 문콕 찍은거 알고 대충 둘러보고 가더라구요
차주를 불렀습니다
근데 막상 옆차 뒷문열어서 찍힌부위 대보니 묻은 페인트나 위치는 똑같은데 높이만 손가락 한마디 정도 상대방 차가 높더라구요
처음엔 아닌줄 알고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뒷자리에서 내리면서 제차 찍은 뚱뚱한 아줌마 태워서 대봤으면 눌려서 문콕 위치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콕 찍어놓고 알고도 뻔뻔하게 발뺌하고 아니라고 큰소리 뻥뻥치고 그걸 전 당하고도 죄송하다란 말까지 하고 보낸게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 나네요
차번호, 상대 차주번호 다 아는데 이미 보내버렸으니 끝이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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