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만희
나이:모름
찾는사유:제 어릴적 많은 도움을 주신분입니다.
어릴적 기억이라 정확하지 않지만 지금쯤 70대 중후반으로
여겨집니다. 연탄불에 밥해먹을 시절에 라면 한박스를 주시며
원하는 종이에 새로운사람들의 이름적어 오라고 했는데 라면의 힘으로 많은종이를 내어주어서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35년전이라 찾기 힘들겠지만 도움주신분께 사례하고싶습니다.
참고로 이름은 다를수도 있습니다. 한글로 적힌게 아닌 한문으로 적힌글씨를 못읽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동네 주민분께 여쮜보니 이만희 님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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