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부부채]는 세계적으로 아주 낮은데
[가계부채]는 아주 높다.
다른 주요국들은 정부부채를 늘려서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해왔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았다.
"정부가 빚을 안지면 국민이 빚을 지게 된다"는 말이 있다.
정부부채도 어차피 국민의 부채인데
[정부부채]가 늘어나는 것이 [가계부채]보다 이자도 훨씬 더 싸다.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돈 버는 것은 은행 등 금융권인데
한국의 은행들은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
국제경제기구들에서 다른나라들에 대해서는 정부부채 줄이라 하면서
반대로
"한국과 독일은 정부부채 늘려서 투자를 더 하라" 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다.
한국이 [정부부채] 늘이고 [가계부채] 줄이는 것을
모피아(기재부+금융권)가 갖은 핑계를 대며 악착같이 방해하는 이유는
[가계부채]가 줄면 은행 등 금융권 수익이 줄기 때문.
모피아(기재부+금융권)는 지들 돈벌이를 위해서 나라경제를 망치고 국민들을 지옥으로 몰고 있다.
개인의 빚은 선택인데 그걸 왜 국가가 대신해야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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