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녁겸 술먹으러 조그마한 단골집 왔는데..
옆테이블 오육십대 아저씨 극우 유투버 방송틀어놓고
이재명 후보 법인카드 어쩌고..저쩌고..
정말 팩트확인은 생각도없어뵈고
그냥 계속 나쁜놈이란식으로만 얘기하고..
이거 쓰는와중에 이재명후보 앞뒤없는 욕설 동영상
틀고..
옆에 와이프가 이재명 나쁜사람 만들려고 그러는것들아니냐고 말하니..그냥 이재명은 나쁜놈이랍니다..
난 저사람 욕하고싶지 않습니다.
팩트없는 개소리하는 나쁜유투버 놈들이 나쁘다
생각듭니다(참고로 여긴 국회의원 유*범 지역구입니다)
이 와중에 이재명 완전 쌩양아치라고 내뱉으며
지 와이프앞에서 밥숫가락도 놓고 쳐보고있습니다.
아..뭐라 옆에서 모른척 내뱉어줄말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운동권이던 울 누님도 이번엔 이재명 안되겟다더라..큰 기치로 보면 윤석열 국힘당이 맞다고 판단햇음.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기운다고 판단 하더라.
소리줄여달라했네요..그냥 쳐다보기도 듣기도 싫어서요..어떤 느낌인줄은 알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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