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공식 발표가 나오기도 전... 피라맥스가 코로나 치료약이 될거라고 떠돔.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지만, 오히려 더 혹하고 폭등함.
지나친 과열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짐.
신풍제약 주식 보유 대주주들이, 거품낀 주식을 팔아치움.
4 ~ 5000원 수준의 주가가, 20만원선 까지 찍었다가, 20000원 까지 바닥을 찍고,
현 시점에서 30000 내외 유지중.
최저 기준에서 3000% 까지 폭등했던 가격에서, 90% 하락 상태.
오히려 신풍제약 내부에서는, 보유 주식을 팔아치웠고,
횡령 및 각종 악재까지 겹쳐져서... 주가 폭락을 가중시킴.
여전히 코로나 관련 찌라시는 증권가에서 떠돌고 있고,
피라맥스가 유일한 답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음.
윤석열
검찰총창 해임 전부터... 대선에 출마할 거라는 말이 떠돔.
정치 경험도, 기반도 없다고 일축했지만, 오히려 더욱 지지율이 올라감.
대선 후보가 된 후... 지나친 과열로 거품이 하나 둘 꺼지면서...
발언 하나 할 때 마다... 주가가 폭락함.
윤석열 지지를 선언한 기존 국힘당 거물들이 하나 둘 손절함.
아직도 윤석열 지지자는 부동의 지지자가 있고,
민주당과 문재인과 이재명이라는 것들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윤석열만이 답이라고 외치면서,
윤석열이 당선되면, 부동산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폐미니즘을 박살내고,
강성노조를 다 쓸어버릴 수 있을거라고 희망회로에 빠졌던 상태.
당선 이후... 급속한 지지율 하락.
당시 지지율이 급상승했던 2030은... 취임 3개월 이내에 가장 높은 부정평가 상승율을 기록.
이 단 3개월 내에... 민영화 논란으로, 신풍제약 대주주가 보유 주식 팔아먹는 경우와 비슷한 상황이 터졌고,
신풍제약 내부 횡령과 비슷한... 특혜, 비리 관련 사건도 같이 터짐.
그래도 윤석열이 답이라는 사람이 여전히 존재함.
증권가 찌라시 처럼... 뭔가 반등이 올것 같은 게시물은 보배에서도 자꾸 올라왔었는데,
취임 이후... 그나마도 희망이 없으니... 그냥 상대 비방질로 도배 상태.
신풍제약은 한물 갔고... 이젠 대장이 한국비엔씨네, 일동제약이네... 라고 하듯,
윤석열은 제껴두고... 한동훈을 열심히 밀어주고 있음.
신풍제약 고점에서 물린 주주와...
대선 당시 환호하던 2번을 택한 지지자들의 상태가... 아무리 봐도 유사함.
그나마 2030 중에서, 고점이 아닌 상태로 올라탄 사람은 빨리 손절이라도 했지,
최고점에서 올라탄 사람은... 이제와서 손절도 못하고, 희망회로만 죽어라 돌리는 중.
아무리 봐도... 윤석열 정부는 신풍제약 같은 주식임.
거품으로 폭등했다가... 한순간에 무너진...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는 종목.
뭐? 루나나 테라가 아닌게 다행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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