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구조한 길냥이를 안양에서 대전까지 데리러 갔다 왔습니다.
그 후에 자게분들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구요
그때 4주쯤 되었을거라고 병원에서 말한대로 생일을 9월 7일로 정해서 오늘 두돌이 되었네요. ^^
보배에서 이어준 우리 인연은 힘들었던 2년동안 내가 버티게 해 주었고
이 아이때문에 힘을 얻게 되었네요
이 냥이 이름은 꼬미입니다 ^^
앞으로 더 행복해 할수 있도록 잘 키워볼께요
간간히 유게에도 울 꼬미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자게에 놀러오시면 꼬미 간간히 보실 수 있어용~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