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207101147343743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67)를 사제총으로 저격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범행 동기로 지목한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가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통일교)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요미우리 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야미가미가 어머니가 심취한 종교단체에 아베 전 총리가 동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관계가 있다고 판단해 범행 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 조사에서 야마가미는 해외으로부터 유입된 이 종교단체의 이름을 거론하며 "어머니가 신자로 거액의 기부를 해서 파산했다"며 "반드시 벌을 줘야 한다고 원망해왔다" 고 진술했다.
일본 경찰 관계자는 야마가미가 "아베 신조가 통일교회와 친한 것을 알고 노렸다"며 " 통일교회의 최고 간부를 살해할 생각이었지만 접근하기가 어려워 목표를 아베 전 총리로 바꿨다" 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관계자는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에 총격을 가한 범행 동기에 관해선 정치적인 신념에 대한 원한 때문이 아니라 그가 관련 종교를 일본에서 확산하는데 기여했다고 믿었다 "라고 빍혔다.
한편 일본 내 한 매체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지난해 9월 통일교의 산하 민간 국제기구인 천주평화연합(UPF) 집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UPF와 함께 세계 각지의 분쟁 해결, 특히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해 온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한다 "라고 발언한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회계 정치단체 국제승공연합 은 1968년 창설된 보수파 그룹으로 자민당 보수계 의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간부는 접근이 어려워
아베 전 총리로 목표를 바꿈;;;
그나저나
일본에서는 한국발 사이비 종교라고
포커스를 맞추겠네...
이번에 찾아보다
과거 통일교 마크가
전범기 였는 줄은 처음 암
개 사이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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