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슴체
결혼하기전 본가에 살 때임..
나도 건너건너 들은거.
동네에 62s가 있었음.
이아자씨 창문 망가져서 입고했는데
한국에 부품도 기술자도 없음.
일본에서 엔지니어 옴. 이리저리 보다가 이거 안된다고
보내야한다함.
컨테이너에 넣어서 독일행.
수리후 한국에 다시 컨테이너로옴. 6개월
수리비 + 렌트비 1억6천. 자차처리.
ㄷㄷㄷ
대물 빵빵하게 갑시다. 몇푼 안해요. ㄷㄷㄷ
62s= 마이바흐임..
운전자보험도 그래서 들어야함
다들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임
글 잘쓰셨엉
불법주차한차 때려박고 도망갔지만
차주는 신고를 할수가 없었다..
장안평에서 대공원쪽으로 군자교 넘어올때였슴.
그길이 워낙 교통량이 많은건 아시는분은 아실거임.
난 3차선 거북이 진행중이었고,
해당차량은 1차선 세번째 앞차였슴.
꽝 소리에 고개돌려보니
요즘 화제가되는 무쏘의 운전자가
얼굴을 뒤 해드에 제끼고 멍하니 있었고,
그 앞 차량을 보니 750이 범퍼가 덜렁거리며 서 있었슴.
출발하는것만보고 통화하다 뒷빵이었는데
참 안쓰러워보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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