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여러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걸로 알고 조언 혹은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51살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헬스클럽 입구에 죽은 고양이 사체 가져다 놓기,동네 놀이터에 산책 가면 지적 장애인에게 시킨 듯 제 앞에 와서
침 뱉기,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들이 제 앞에 와 신음소리 내기,자전거 후미등 절도해 가기,외출 및 귀가시
모르는 이나 같은 원룸에 거주하는 거주민이 기다리고 있음(이 스토킹은 몇년에 걸쳐서 계속되고 있음)
스토킹을 제외한 일들은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하나 위의 일들은 22년 2월에서 5월 사이에 일어난 일들로
늘 있어온 스토킹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던 오늘은 퇴근 후 귀가해서 보니 저 혼자 사는 원룸에 누군가 다녀간 흔적을 선명하게 남겨두고 갔습니다
제가 자주 먹는 마카로니 과자의 입구를 누군가 가위로 깔끔하게 절단 후 파란색 노끈으로 풀기좋게 매듭을 지어놓고
갔는데 이런 식으로 누군가 무단침입 한 일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3~4년 전에도 누군가 침입해 음반,손목시계,피자 커팅기등을 절도해 가 좀도둑인가 보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은
아주 제대로 미친놈이 오셨다 갔습니다
전 살면서 누구에게 피해를 준 적도 없으며 대인관계도 넓지가 않아 만나는 사람의 수도 적습니다
얼마 전에도 스토킹과 관련해 경찰에 몇번에 걸쳐 신고 한적이 있습니다만 해결이 되지 않아 이렇게
보배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혹 이 글 보시는 경찰 계시면 꼭 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4646 4834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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