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1990년 국민학교 3학년때 남자 담임 선생을 찾습니다.
생밤 까먹는거 좋아한 담임 남자 선생.
교과서 모서리 접혀있는거 극혐한 선생.
마르고 날까롭게 생긴 선생임.
노트의 모서리가 많이 접혀 있다고 수업중에 발로 차 넘어트려서 내 얼굴과 뒤통수를 마구 밟았던 담임 선생.
어디 있어요? 그 때 어린 나에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충남 보령의 1990년 국민학교 3학년때 남자 담임 선생을 찾습니다.
생밤 까먹는거 좋아한 담임 남자 선생.
교과서 모서리 접혀있는거 극혐한 선생.
마르고 날까롭게 생긴 선생임.
노트의 모서리가 많이 접혀 있다고 수업중에 발로 차 넘어트려서 내 얼굴과 뒤통수를 마구 밟았던 담임 선생.
어디 있어요? 그 때 어린 나에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예전이면 모르겠는데..
있었어요.
내가 왜 이야기를 지어내겠어요?
겁나네요 뺨때리고 이런건..
선생이 제자를 잘못 갈찼네....
다음부터는 아버지.어머니 밤 많이 까먹어 해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