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국뽕에 취하지 마세요.
나는 이집트 피라미드가 5000년 전에 세워졌다는 이야기 듣고 국뽕 접었습니다.
세상은요 우리가 배운 것 보다 굉장하고 대단 것들이 많습니다.
아래 몇건의 댓글이 있기에 내용 추가 합니다.-->
뭐 그리 옹졸하고 세세하게 제 글에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제 글의 취지가 그렇게 좁은 의미의 글이 아닌데요 ㅎㅎ
그냥 술을 좋아하시되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는 것으로 제 글을 이해하면 쉽겠네요.
하여튼 여기 보배드림은 제정신인 사람을 만나기 힘든 곳이네요.
많은것중 하나가 피라미드일뿐인데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내 떡을 버릴 생각은 없음
다만, 내가 내 나라를 사랑하듯이 타국에 대해서도 존중을 해야죠. 국뽕이 심하면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닌 어느쪽이 더 뛰어나냐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결국 상대방의 결점을 찾아내고
서로 불신과 증오의 악순환이 생기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안창호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각국의 화단의 꽃과 같아서 다양한 꽃이 어우러져 더 예쁜 모양을 만들어 낸다. 다 통일되어 하나의 꽃만 있으면 단조롭지 않나요?
적당한 국뽕 좋습니다. 저도 한국 사랑하지만
그걸 돈벌이에 이용하는 유튜버 온갖 잡스런 언론에 놀아나지 맙시다
이게 뭔 신박한 논리??
미국은 국뽕에 ㄱ 자도 못꺼내겠소~~~
MB, 닭근혜 시절을 거치면서... 시대를 관통하는 용어중 하나가 헬조선..... 젊은 세대들의 고충이 반영된 단어라고
생각한다면.. 국뽕이란 단어는 문재인정권 시절.. K-POP 과 영화 와 외교적 성과 등등으로 인해 국뽕이라는 단어가
시대의 단어가 되었다고 생각함.... 누군가가 일부러 끌어올리고 내리는 결과가 아니란 말씀...
지금의 현 상황대로 가면... 국뽕이라는 단어는 금방 사향화 될것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