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꾸 어디서부터 퍼져 나오는지 모르겠는 강.압.수.사
강압이란 말로 논지 흐리기는 고인의 억울함에 결코 좋을게 없습니다.
강압이란 단어는 권위나 직위를 이용하여 강하게 억누름이란 뜻
인데 여경이 강압적 고압적 수사를 했는가는 밝히기가 어렵습니다.
쟁점은 강압이 아니고 편파적 수사를 했는가 아닌가?
수사에 업무상 과실은 있는가 없는가?
고인의 증거자료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는가 아닌가?
이런 부분들입니다.
저는 공교롭게도 고인이 남기신 증거자료를 모두 열람했습니다.
사진만으로 1000여점이 넘더군요.
특히 아이가 지금 자신의 어미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텐데 아이 앞에서 상간남들에게 전송해주기 위해 생식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라든가 속옷차림의 사진들에서는 헛구역질까지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또한 추측일뿐이지만 상간남과 아기의 방에서 성관계를 하고 난듯한 직후의 모습은 이 타노스 턱주가리 같은 련이 과연 사람 련인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외도한 와이프의 잘못은 명백합니다.
그럼 이제 포천경찰서는 가정폭력으로 신고 당시 신고 후 조치 보고서와 근무일지, 고인이 가정폭력 혐의를 순순히 인정할 당시 상황 cctv등의 자료를 공개해 해명하세요.
가정폭력이라함은 상해와 폭행등도 당연하지만 정서적학대를 가하는 것으로도 죄의 성립이 됩니다. 신고를 했다는 와이프 또한 가정폭력을 저질렀음이 자명한 저 수많은 자료들을 보고서도 고인의 일방적가정폭력으로 규정 후 검찰송치한 부분을 해명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사건이 정의가 구현되지 못하고 덮어지는 불상사가 없길 희망합니다. 경기지방북부청 청문감사실,서울본청 등 모든곳에 민원을 넣고 있는 중입니다. 정상과 이성, 그리고 정의가 있는 보배형님들을 믿습니다. 기레기가 아닌 기자가 아직 존재함을 믿습니다. 견찰이 아닌 경찰이 아직 우릴 지켜준다고 믿습니다.
이 나라 대통령처럼 대충 얼버무려도 알아서 무마되는 사이즈 아니시잖아요?
자리 앉으신지도 얼마 안되셨는데 바로잡을 수 있는 지금이라도 처신 잘 하세요
대충 덮겠다고 뭉개다가 본인이 독박 씁니다
포천서 수사관은 아마도 간통죄 폐지 이후에 바람피운건 죄가 아니니 남편을 가정폭력사범으로 처리해서 승진포인트 쌓으려고 했을거임 검찰도 하니까 경찰도 하는거지 나라의 정의가 무너지니 이런일이 생기는거지 언론도 감시 기능이 없고 개판되버림
또 자살 운운하면서 ㅋ ㅋ ㅋ ... 뭡니까? 이게.
지금 뽀이님 유서 하나만 믿고 이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는지 아세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현재까지 편파수사가 아니라는 증거하나 제출하지 않고 고인을 폭행범으로 몰아버리는 포천 경찰을 두둔 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대꾸하지마세요.
고인이 폭행범이라며 편파수사가 아니라는 증거제시 하나 없이 몰아가는 그 경찰을 비난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 떡볶이 맛이 좋다면 떡볶이 프렌차이즈 가리지 않습니다.
대꾸안하신다고 했으면 대꾸 그만하세요
법익이라는게 있습니다. 법익의 최고 가치를 저는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최고 법익을 포기하고 자신의 아이들이 크면서 분명 '아비없는 자식'이란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으며 부모님보다 먼저 스스로생을 마감한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패륜이란 지탄을 받을지도 모르는데 그 모든것을 감안하고 목숨을 포기하면서까지 남긴자료라고 보면 이것만 가지고도 과연 포천서에 해명하라는 제 글이 고인의 글을 덥썩 믿어버린걸까요?
덥썩이나 무조건이라고 말하는 분들의 노림수는 하나죠. 제 3자로 하여금 무조건이나 덥썩이란 말로 글쓴이는 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다른 사람들을 호도하는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려 함이죠.
저는 덥썩 고인의 말만으로 제 주장을 펼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는 아무관련 없고 감히 제 주제에 경찰의 업무를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말도 안된다는 것은 지극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을 다시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 글 어디에도 포천서의 여경에게 욕을 하자. 경찰을 지탄하자 등의 내용은 없습니다. 과격한 몇몇 분들은 벌써부터 욕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그분들과 동참하지도 않으며 그것은 저 역시도 잘못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인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얘기한다면 포천서 여경도 당연히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 바로 형평성일테니까요.
제 글은 해명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포천서의 입장문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입장문을 보고 '아~ 경찰은 공정한 수사를 진행한것이 맞구나.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 있구나' 하고 납득이 되시던가요? 포천서의 입장문은 그저 주장을 열거해 놓은것에 불과하며 이는 작년 제가사는 지역인 인천 여경사건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켜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 붓는 꼴이 되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격한 분들은 벌써부터 욕과 비난을 시작하신것으로 보이구요. 다시 글로 돌아와서 저 역시도 보배기님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벌써부터 욕을 하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진실을 밝히는데 감히 저 따위가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려 함입니다.사실과 다르거나 반론 환영합니다.
마치 김건희 유죄 받으면 그때 비난하라는 말과 똑같네요.
경찰에서 부터 무혐으로 처리해서 재판도 안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시면..씨씨티비 무조건 녹화 안합니다..
차라리 정말 억울하다면 유가족이 나서서 수사내역 확인하는게 제일 빠르겠죠?
근대..왜 유가족은 가만히 있을까요?
분명 제일 속상한 사람들일텐데요...
짭새냔 지인이거나 지령받고 왔냐??
그런거 아니면 상식적으로 모든 상황이 다 까발려진 상황에서 이러지 못할텐데
앵간히 해라 추잡스럽다.
그로인해 사건 당시 증거 확보가 제대로 되지않아서 결국 유력한 용의자 고유정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 나버렸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번 해봤으면서도 아직 전혀 바뀐게 없네요ㅠ
사건을 마무리 지을텐데...
경찰조직이 다 잘못하는건 아니고 그 여경만 잘못한거라고 꼬리 자르기 할텐데...
하지만 실상은 문제생길때마다
이러지도 않고 저러지도 않고 그냥 국민들 머리에서 잊혀지기만 기다림
제발 썩은 가지는 도려내고 정상적인 조직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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