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좀 있습니다 / 동호회 간접 광고 있습니다]
저번 머슬카데이에 이어 특별한 벙개가 진행되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최근 동호회원분중 한 분이 신형 콜벳 한마리를 직수하셔서 겸사겸사 면식 벙개가 열렸습니다.
아.. 일품입니다. 미사리 초계밀빛국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색상은 맘에 안들지만.. 도토리 밀 전병
..먹는 얘기는 여기까지.. ㅋㅋ
오늘은 제차 부터 나갑니다. 옆에 빼꼼.. 보이는 콜벳
사실 제가 늦게 도착했음에도 먼저 도착한것과 같은 주차열입니다. 씨익..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신형 C6 zo6 카본 리밋 에디션 입니다. 색상은 인페르노 오렌지
사실 이색상은 카마로에도 있습니다. 시너지 그린과 같이 리밋한 느낌의 레어한 색감을 보여주죠!
간단하게 제원을 소개하자면..
콜벳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전세계 5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505마력 7.0리터의 zo6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ZR1을 제외하고 국내 콜벳중 가장 최신형이 아닐까요..? :)
엠블럼도 505마력입니다...........
뭐 환상적인 옆라인을 자랑합니다.
밋밋한 직선에 요밀조밀한 엣지.. 미국차 답습니다.
유럽의.. 이태리의.. 그것과 또 다른 감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랑할만한.. ZR1의 15인치 세라믹브레이크 입니다.
휠 프론트 19" / 리어 20" 냅다 밟으면 냅다 꼽아주는 ..
사실 전 브레이킹엔 무뎌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저 브레이킹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꼽혀보고 싶네요.
LS7 7.0L 엔진..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이게 지금 뭐하는.. 후후
요럴때 제 차 엉덩이 냄새 맡게 하는거죠.. 다신 기회 없을꺼라는.. ㅠ _ㅠ)
리어 타이어 사이즈는 바람결에 들었는데.. 335 입니다.
국내선 절 대 구할 수 없는 사이즈인데.. 차주분이 벌써 걱정하시더라는...
낮엔 오렌지 .. 밤엔 빨강..
콜벳의 삼두 박근입니다.
후반에 합류한 C5 컨버
잘 보시면 테일램프가 세대를 건너오면서 동그랗게 눈을 떴습니다. ㅇㅇ _ ㅇㅇ)
카마로가 혼자라 외롭습니다.. 토닥토닥
동호회 쥔장형님의 zo6 입니다.
얼마전 올 도색.. 화이트무광 > 블랙펄유광 으로 오셨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펄이 펄펄펄펄.. 눈 오듯이~.
그러고보니.. 도색하면서 교체하신 쉐보레 100주년 엠블럼..
요로코롬..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촬영하다가 날이 어두워 지고..
전 선약이 있어 먼저 빠져나왔습니다.
카마로 오너분들 오세요~~~.
Team HBA 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
이번주부터 더운 날씨가 한풀 꺾인다고 합니다.
몸 조심하시고 뜨껍고 시원한 한 주 되세요~.
역시 눈이 즐거우셨다면 추천!
습해지면 지붕 붙인 본드자국이 주변으로 서리가 끼죠 ㅋㅋ 다시 타보고 싶은차중하나 타시탄다면 슈퍼차져킷으로다가 ㅋㅋ 아니면 zr1 ㅋㅋ
애초부터 오픈이 안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수동 밋션만 나오구요..
타르가탑 리콜은 C6 모델중 05-06년 모델 기준으로 하자가있어 리콜 대상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분 날라갔던분 있는거루 알고있구요^^ Z06충분히 매력있는 차죠^^
뒤는 엔초에들어가는 로터 캘리퍼라죠...미국산 심장에 이탈리안 브레이크 ...캬...사실 z06는 1400kg대의 무게때문에 지금도 브레이크에 심히 목말라하진 않지만....그래도 부럽슴니다...타이어는 수급에 전혀문제 없구요..살짝 가격이랑 시간적인 아쉬움만 있을뿐이죠...
난폭 운전이였나? 일반도로에서 드리프트 ?도넛하면서 막장 운전하던 콜뱃도
저 해골이 크게 그려져있었는데.;;
뉴스가 쭈우욱 나와서...
차를 앞에서 멀리서보면 시트에 콜벳마크와 시트의 헤드레스트부분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멀리서보면 외계인인 앉아있는형상이라고해서 만든거라고 합니다.
잘 인수하셨나 보네요..멋지네요^^
혹시 님 동호회에 ZR1도 있나염?
귀여운 만선생~~^^
줘도 유지는 안될거 같고 ...
카마로 정도는 탐나네요.ㅎ
카마로 보는순간 선추천후감상ㅋㅋ
도대체 어떤 색임요?
햐.............ㅠㅠ.............
일단 추천10점
사실 내장 알칸테라 가죽마감과 ZR-1 스타일의 하이라이즈 타입 엔진후드 빼고는 카본에디션과 동일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