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입주시작한 한동짜리 소형아파트에 이사온지 3주차 됩니당..
주차장이 크진 않아도 주차타워도 두개나있고 일반주차공간도 스무자리는 되어 주차걱정은 없겠구나 생각햇지용..
근데 항상 보면 주차타워는 텅텅 비워있고 밖엔 꽉 차있네요.. 타워에 차 넣는게 많이 귀찮으신가 봅니다..
저희집도 차가 두대라 처음엔 타워넣어놧다가 나중엔 주차 전쟁이겠구나 싶어 한대는 본가에 가져다놔버렸습니당.
여튼.. 주차해논것들보면 가관입니다.. 생각들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타워에 넣는게 어렵습니까..? 볼때마다 한숨만 쉬고 넘어가다 오늘은 한장 찍어봣습니다.
몇번째 봣거든요.. 저렇게 대논거를.. 벤츠, 소나타,비엠,포르쉐 요 네 분 돌아가시면서 장애인주차구역 앞에 딱 대시네용..
뭐.. 제가 피해보는건 없지만 그냥 꼴보기 싫어요.. 아직 신고는 안햇습니다. 한달정도만 더 지켜보다 변함없으면 신고해보려고 합니다. 과태료가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보배를 보시는분들이라면 앞으론 안그러시길.. 그리고 본인 편하자고 주차타워 차 안넣으시는분들은 좀 넣으시고 그러면 다들 좋을텐데 하는 마음 입니다.
아무쪼록, 모처럼 긴 연휴 남은 휴식시간 행복하게 잘들보내시길 바래봅니다! 보배 선배님 친구님 동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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