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창업주이자, 교토 퍼플상가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우장춘 박사의 사위(넷째 딸의)이기도 함
위 짤 이야기는 이나모리 회장이 박지성에게 어떤 경우라도 꼭 은퇴는 교토에서 해달라고 했던 이야기임
박지성은 계약이 끝난 다음날 특급 전범컵 (천황컵) 결승에 무급으로 출전했었음
결승으로 하드캐리했던 박지성은 출전 안해도 되는 결승전에 무급으로 출전해준 것임
근데 박지성은 결승에서 1골 1어시스트로 교토 퍼플상가를 우승으로 이끌었음
그리고 이 우승컵이 아직까지 교토의 유일한 우승컵이라고 함
이나모리 회장에게 박지성은 저런 말 안할 수 없는 존재였음
착한 일본인 많고
착한 일본인이랑은 친구가 되도 된다
병원좀 가보는게 좋을거 같다...
착한 일본인 많고
착한 일본인이랑은 친구가 되도 된다
그리고 이승만 정부는 모친이 별세했을 때도 안 보내주고, 일본에 있는 와이프도 못 만나게 했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