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성님. 기왕이면 저도 고소를 하십시오.
저의 프로필에 보면 저의 이름과 연락처가 명기되어 있으므로 경찰이 사건처리를 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절약됩니다. 보배드림에 저의 신상을 조회하지 않아도 되므로. 경찰이 보배드림에 회원의 신상을 조회하려면 관할 검찰청의 검사장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그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저를 고소하면 그런 절차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므로 저를 고소하는 것이 다른 분을 고소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안 그래도 업무가 많은 경찰인데, 일거리를 줄여줄 수 있다면 줄여주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성인남성” 당신의 글에서 지껄이는 내용이 얼마나 몰상식한 것인지 짚어보겠습니다.
“남이 삭제한 게시물을 복원해서 올리는건 옳은일이 아닙니다.” <- 당사자가 옳고 그름을 논하셨으니 저도 님의 행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해보지요.
보배드림 회원님들이 할 짓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돌아서 님의 사고를 분석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는 것에 감사해도 모자랄 것인데, 감사는 고사하고 자기에게 불리한 댓글이 올라온다고 하여 그에 대해 성질을 부리는 꼴은 절대 옳은 일이 아니지요. 자기는 개차반으로 하면서 남에겐 옳은 일 운운하는 꼴이 매우 역겹습니다.
“모른다고 인격 비하글 쓰고...” <- 헛소리 작작 하십시오. 대한민국에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서 운전을 하는 사람이 안전지대가 무엇인지, 안전지대를 침범하면 안 되는 것인지 조차 모른다는 것은 운전면허를 가질 자격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모를 수도 있지?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주제에 어디 감히 차량을 운전하고 있습니까? 그러다 누구를 죽이려고 그러는 것입니까? 당신 같은 김사장, 김여사 때문에 우리나라의 보행자와 운전자 특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운전자라면, 아니 적어도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것을 알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같이 무지한 사람이 기본적인 교통법규도 모르는 채 운전을 하니까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율이 높은 것이지요.
“이게 보배드림 게시판 취지입니까?” <- 보배드림을 운영하는 (주)보배네트워크에 문의해보십시오. 저는 게시판 취지는 모르겠고, 별 관심도 없으며, 제가 가진 부족한 지식이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의견을 올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저의 의견이 100% 옳다는 보장은 전혀 없으며, 다른 분들의 의견들이 모여서 답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집단지성이지요. 이렇게 제시된 답변들을 참고해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은 질문을 올린 분의 몫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고, 보배회원님들은 질문하신 분에게 도움이 될 의견이나 지식 등을 제시해드리는 것입니다.
“블랙박스 저작물 안된다고 하는데 제가 편집프로그램으로 편집해서..” <- 일반적인 블박 영상을 단순히 번호판을 모자이크한 정도로 편집한 영상 따위에는 저작권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글을 올린 분은 마치 아주 대단한 편집이 이루어진 것처럼 자위하는 모양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작권을 가지는 저작물은 소설?시?논문?강연?연설?각본 등의 어문저작물과 음악?음원 등 음악저작물, 연극?무용?무언극 등 연극저작물, 회화?서예?공예 등 미술저작물, 건축물?건축모형?설계도면 등 건축저작물, 사진?이미지 등 사진저작물, 동영상?비디오촬영영상 등 영상저작물, 지도?도표?약도 등 도형저작물, 컴퓨터프로그램 등 S/W저작물 등이 있으며(저작권법 제4조), 성인남성님이 저작물이라고 주장하는 블박 영상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촬영된 영상(블박 영상, CCTV 영상 등)이므로 저작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는 영상이며, 그 영상을 번호판에 모자이크를 하는 정도의 간단한 편집을 한 것일 뿐입니다. 이런 영상이 저작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은 경우는 현재까지 전혀 없습니다.
저작권법 제6조의 편집저작물로 볼 수도 없습니다. 내가 편집했으니까 내게 저작권이 있다?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저작물로 인정받으려면 저작물이 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성인남성님의 말대로라면 영화를 일부 편집하면 그 저작권이 편집한 사람에게 부여되겠습니다? 과연 그렇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헛소리겠지요?
절대 용서 못하겠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한번 해 보시지요. 무슨 이유로 고소를 하시겠습니까? 저작권법 위반으로? 아니면 모욕죄로? 아니면 명예훼손죄로?
“난 끝까지 싸울거니까 두고 보세요” <- 네.. 끝까지 싸워보십시오. 제게 그렇게 떠들어대던 사람을 10여 명이 넘게 겪었는데, 아직 고소한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작권법 위반으로 신고했다면서 신고접수번호까지 알려주는 친절을 베푼 사람들도 있었는데, 형사처벌은 고사하고 과태료는커녕 아직 조사를 받으라는 통보조차 받은 적이 없습니다. 고소를 하시든, 신고를 하시든 하십시오. 제가 한 행동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고, 그 책임을 기꺼이, 흔쾌히 질 것입니다. 이렇게 성인남성님을 자극하는 이유는 말로만 떠들지 말고 실제로 행동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안전지대조차 모르는 분이 운전을 하면서 많은 국민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현실에 화가 날 뿐입니다. 뭐.. 어떤 분은 MB의 죄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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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하나때문에 내 나라의 백성들이
고통을 겪고있다
혹시 일찍가서 염라전에 도착하더라도
옥황상제님 자리는 탐하지 마라
면허남발하듯 전부 지옥행 티켓 남발하여
끊어줄까 무 씹다
제 주제넘는 소리 좀 할께요.
누가 나에게 내가 듣기 싫은(또는 내가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면 발끈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누군들 자기를 잘못되었다, 나쁘다, 틀렸다고 말하는데 '네, 제가 잘못되었고, 나쁘고, 틀렸어요'라고 반응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설령 나를 지적하는 사람이 뭔가 잘못 이해하거나 오해해서 그런다고 하더라도 우선 발끈하게 되지요.
사실관계의 해명보다는 욱 하는 감정이 이성을 휘감아버립니다.
공격이 들어왔으니 어떻게든 방어를 해야겠기에 내가 동원할 수 있는 왠만한 것들은 단계에 따라 다 동원합니다.
처음엔 그럴듯하던 나의 방어태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가당착의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어느 순간 나 스스로 '이건 억지다' 싶어도 내가 나 스스로를 내려놓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계속 비틀린 태도를 견지하지요.
여기 보배인들이 자한당쪽 사람들의 비이성적인 태도를 문제삼아 흥분하는 까닭을 생각해보세요.
이성이 정상작동하는 사람이라면 성찰할 줄 알지요.
자존심 때문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계속 비틀린 태도를 취하는 '단단한 사람'보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그것이 왜 잘못인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멋있습니다.
글쓴이님도 충분히 멋진 사람입니다.
그걸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되지만 보여주시면 당신은 정말 너무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주제넘는 말 몇 줄 남깁니다.
여기서 성인남성 당신의 최소한의 신상 (이름, 얼굴 등등)을 알고 있거나 여기에 글 쓴적이 있지도 않음.
블랙박스 영상에 당신의 얼굴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것도 아니면 더더욱 어려워질듯.
사람들은 그냥 당신이 닉네임 성인남성 인것만 알지 당신이 직접적으로 누군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는데 사이버 모욕죄나 명예훼손이 성립할 거 같음? 그리고 설령 위의 조건 다 만족했다 칩시다. 이미 이 글의 댓글에서도 당신이 분노를 조절 못해서 사람들한테 쌍욕질하고 있는데 경찰이 그냥 님편만 들어줄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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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도 인정못하면.. 운전대 놔야지...
고소하겠다는 놈들이 십여명이 있었으나 연락오지 않은 이유는
고소장이 접수되어서 피해자 조서를 작성하여도 죄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면
피고소인(가해자) 소환없이 종결처리됩니다.
성인남성님? 열심히 고소해보세요. 너만 고생입니다.
반드시 '사람의 의도' 가 들어야가야 인정되므로
그냥 단순 블박영상은 어디서도 저작물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블박 영상을 토대로 영상편집을 했다던가 해야 저작권이 발생
어차피 못알아들음
도대체 운전면허를 똥꾸녘으로 딴건가?
기본 운전법규도 모르고 잘못된 걸 알려주면 그럴수도 있지? 라고 본인만 용서가 된다는 식의 또라이 같은 발상은 또 어디서 나오는거고?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대중교통만 타고 다녀라~
제발 진심이다. 너 혼자 편하자고 오천만 국민을 랜덤으로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
이건 뭐 면허증을 시험장에서 사는꼴이니 쯧쯧
오늘 보배드림 담당자랑 경찰과 통화했는데 확실한 답을 못들었지만 이왕 시작한거
확실한 답을 듣고 싶네요.
아무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할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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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조차 모르는 분이 운전을 하면서 많은 국민들, 특히 어린 아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현실에 화가 날 뿐입니다. 뭐.. 어떤 분은 MB의 죄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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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에 책임 질수 있나요? 책임 지셔야 할겁니다.
내가 어린이를 위험하게 했나요?
절 언제 봤다고 안전지대 하나 가지고 판단을 하시죠?
할말이 안전지대 밖에 없죠?
안전지대를 모른다는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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