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하면서 많은 것들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고농축 염분을 가진 해수를 처리할때,
해발고도 -900m에서 고농축 해수를 저장하면,
이것을 염분차 발전을 하기 위해서 펌프기를 가동해야 하는데,
에너지 손실 부분이 크기 때문에,
고농축 해수는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만들어져야 이익이 크다는거야.
이 구조를 보게 되면 a에는 해발고도 -900m까지 파낸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고,
C 구조물을 보면, 멤브레인 필터가 장착된 빨간색 배관이 있는데,
물만 배관을 통과하고, 나머지 염분은 그대로 하강시키는 개방형 멤브레인 구조로 되어있어.
침전된 염분에 의해서 염분 농도가 30%에 근접하게 되면 센서에 의해서, 노란색 배관을 통해
고농축 해수를 퍼와서, 염분차 발전 시설로 바로 유입시키는거야.
멤브레인 필터를 교체하거나, 이 물질이 끼는 경우, 역세척을 해주는데,
지하 담수화 시설에서 작업을 맡는거지.
이런 구조에서 자연 압력에 의해서 여과가 이루어지는 사이펀이 작동하려면,
빨간색 배관을 담수화 시설에서 결합하고, 가압 펌프를 가동해줘야돼,
초기 가동이 필요하다는거지.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압펌프를 종료 해도 되는거지.
페르시안만 같이 수심이 얕은곳에는 고농축 염분 회수 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생태계에 문제가 생길수있어.
이집트의 지중해 같이 수심이 깊으면 염분 회수 시설을 반드시 설치할 필요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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