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김건희 스캔들'에 "덫에 빠진 짐승 책임인가? 덫 놓은 사냥꾼 책임인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 수원정 지역구에 출마한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김건희 명품백 스캔들'과 관련해 "덫을 놨다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다"며 "이 덫을 놓은 책임이 덫에 빠진 짐승한테 있는지 아니면 덫을 놓은 사냥꾼에게 있는지 하는 것은 한번 국민 여러분도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 영상의 본질이 '몰카 공작'이라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김건희 디올백수수를 사냥꾼이 논 덫에 걸린 짐승에 비유했네요.
뭐 사냥꾼인 최목사에게 책임이 있다며 짐승인 김건희를 옹호하는 발언인거 같은데 참 부적절합니다.
그냥 몰카공작이라고 하면되지 뭔 짐승과 사냥꾼입니까
사냥꾼의 본질은 덫을 놔서 짐승을 잡는건데 사냥꾼이 뭔 죄래요?
깁건희를 짐승에 비유한것도 모욕적입니다.
(동물농장의 암퇘지니 짐승이 맞기도 한거 같고)
그래도 옹호하려고 한 말이기에
아마 대통령실이나 김건희도 대놓고 말은 못하고 이 발언에 끙끙 앓고 있을듯 합니다.
김경률 이수정 공천 나가리가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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