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 선생님 다큐를 보면
일본인들의 차별에 평생 마음고생 하셨다고.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무도인이셨는데
일본 내에서는 그저 조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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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보고 최배달 선생님 고향에 가봤다.
익산과 김제 접경지역 마을.
넓은 평야 작은 언덕이 있었다.
차별없는 고향에서 살고 싶어하셨는데...
최배달 선생님도 싸워 이기지 못한
일본 내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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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혐한에 엄청 분노한 김구라.
혐한과 악플러들의 공통된 특징.
한 사람이 시작하면 원숭이떼처럼 연쇄방응.
매주..
매일...
100년 넘게...
혐한에 고통받고 있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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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강한 무도인 최배달을
아프게한건 차별과 혐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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