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사업에서 해수 유통을 통한 조수력 발전은 시화호에 1.2배정도로 발전량이 높은데,
이정도의 전기 생산량이면 포기할수 없어.
조수간만의 차이가 5.2m로 시화호보다 적지만 면적이 넓어서,
전기 생산량이 매우 높기 때문인데, 타협할수밖에 없겠지.
A에 보 하구둑을 설치하고, B에 조수간만의 차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하는거지.
그리고 C를 충분하게 파서, 해수를 유통하는거야.
그리고 하구둑 A 뒤에 있는 물로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구둑 A 뒷 부분과 D 부분에 하는거지.
지천지류 정비 사업으로 넣어서,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제방을 높이고, 모래로 쌓아 밭을 높이면서, 비료 유실을 최소화하고,
비가 내려서 지류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이중보에서 걸러주는거지.
설치된 하구둑 A의 경우, 만수위보다 높아져야 하는데, 염해 피해를 막기 위해서기도 하지.
이렇게 제방을 쌓아서 높이고, 모래로 토지를 높여주는거야.
하구둑 A에서 민물이 있기 때문에 염해 피해를 막을수있어.
여기서 마지막으로 결정해야 할 것은 C인데,
C 지역을 갯벌 지역으로 만들것인지 레저 관광 시설로 만들것인지,
레저 관광 시설로 만들꺼면 준설을 해서, 조수간만의 차로 물이 최대로 빠져나가도,
일정 수심이 유지되도록 해야돼,
갯벌로 만들꺼면 모래나 흙, 점토로 쌓아두면 되겠지.
새만금 사업은 이렇게만 조정하게 되면 1급수 수질을 가지면서, 농업용수도 확보하고,
친환경 재생 에너지도 함께 얻을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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