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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무서운 병인게 전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저런 증상들이 나타날 정도믄
이미 당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무조건 약먹어야 된다고
보배에서 배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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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은 묶인 것으로 빈뇨는 혈당 조절을 위해서 물을 자꾸 마셔서 그런 것. 단순히 빈뇨가 아니라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포함입니다.
3번은 피로감이라기 보다 자꾸 졸린 것으로 말하는데 혈당 스파이크로 인해서 발생하는 졸음 때문입니다.
4. 체중감소가 될 정도면 어느정도 진행 된 것이라서 초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5. 가려움이 발생하는 것은 원인이 여러가지라서 이것 하나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6. 불면과 자주깨는 것은 물을 많이 마셔서 야뇨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당뇨 증상 때문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7. 손, 발이 자주 저린다면 이것은 중증으로 진행 됐을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신경병증이 생긴 것인데 이건 정말 한참 진행이 됐을 경우입니다. 이와 함께 눈도 안좋아 집니다.
8. 단음식이 땡기는 것은 당을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하게 돼서 그런 것인데 이것도 많이 진행 된 후에 나타납니다.
9. 건망증이 생기는 것은 당을 흡수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당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뇌인데 흡수가 안되니 뇌에 보내지는 당의 양이 줄어서 그렇습니다.
10. 무기력함은 3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11. 상처회복이 느려지는 것은 혈중에 당이 높아지면서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12. 잦은 허기짐이 생기는 이유는 당을 흡수하여 에너지로 사용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나열한 것들은 초기가 아니라 대부분 진행이 한참 된 후입니다.
초기에 보이는 것은 다음다뇨 그러니까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을 많이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만이면 무조건 당뇨는 의심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식후 미친듯이 졸린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사후 5분 이내에 걷기 20~30분 하세요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 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밖에 나가기가 여의치 않다면 밥먹고 소파에 바로 앉지말고 2~30분간 집안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삭후 30분 이상의 산책..
이거 정말 건강에 좋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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