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아들 둘 있네요.와이프 하고는 예전에 이혼 했는데 요즘 다시 합칠려고 거짐 5년 가까이 다시 살고 있었습니다..예전에도 이혼 사유가 아내의 음주 였습니다. 그런데 그버릇 못 버리네요.술 마시면 항상 몸을 못 가눌만큼 마시고 폰끄고 잠수 모텔잡고 몇일 동안 마시기등등..근데 이제 외도 까지 ㅋ.ㅋ 그래서 싸우고 제가 차라리 이렇게 살아갈바에는 죽으라 했습니다..경찰신고 직권으로 접근 금지. ㅋ 그래서 제가 차안에서 자해..하 지금 수술하고 회복 중 입니다..큰아들 전화와서 그러지 말라고 아빠만 보고 있는데 그러면서 우네요...아내를 참 많이 사랑했는데 ..담주 화욜에 경찰서로 조서 쓰러 가는데 아내에게 전화 와서 같이 가자네요..미안하다고..ㅋ.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끊었습니다..그리고 이제 그만하자 문자 넣었습니다.
아들들만 보고 살아가야죠..힘드네요....잘 살겠죠..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말씀 하신것처럼 아들에게 잘하세요.
모든걸 주려하지 마시고 하고싶은걸 묻고 찾아서 할 수 있게 서포터 하시면
좋은일 생길겁니다.
다시는 나쁜생각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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