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 올립니다.
(글맺음을 간략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2021년 4월경 울산 롯* 백화점 내 다*닝 매장에서 파비스 4인용 소파를 구매 함.
2024년 2월 9일 10세의 아들이 첨부한 사진과 같이 소파 다리의 뒷면에 발 뒷굼치를 까이는 사고 발생.
2024년 2월 22일 울산 롯* 백화점 내 다*닝 직원분과 통화 후 사진을 문자로 전송,AS접수함.(소파의 다리 금속 부분 뒷면과 옆면이 날카로워 사고 발생했다, 치료비 이런거 필요없으니 사고 재발 방지만 하게 이 부분 AS처리 요청함)
2024년 2월 23일 날 본사 고객센터 담당자 분이 전화 통화 함.
-알아보니 날카로운 거는 주물로 만드는 제품이라서 거기에 실리콘 테이프를 붙이는거 외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함.
-그럼 테이프 붙이는거는 할수 없으니 다른 방법으로 처리 가능한지 알아보고 연락 달라고 함.
고객의 입장에서 백화점에 입점씩이나 해서 판매하는 가구 회사에서 제품의 품질이 불량인것을 원래 그런거니 이해하고 실리콘 테이프를 붙이고 써라고 하면 어느 누가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서 "아~네 그럽시다" 할 사람이 있을까요?
100원 200원 짜리 제품도 아니고 정상가 525만원짜리 고가라면 고가의 제품인데 (물론 저야 전시 제품 368만원에 구매했지만....전시제품이라서 AS대응이 이런건지) 제품의 마감 품질 불량이면 개선하고 AS 해줘야지 그냥 테이프 붙여 쓰라는게 이해가 안되며, 다른 AS방법을 찾아서 연락 달라고 했는데. 2주가 지나고 3주가 다되어 가는데 전화 없음.
3주만에 AS 기사님 방문하기로 함.
방문 전날 전화 와서 교체용 다리가 아직 못구해서 다음주로 연기함.
3월23일 (토) 기사님 빈손으로 오셔서 물건을 못받았는데 왜 방문을 해야했는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함.
3월30일(토) 다시 재방문 하기로 함.
오늘 전화 와서는 다시 테이프 붙이는거 왜에는 방법이 교환이나 날카로운 부분을 AS 해줄수 없으니 테이프 붙여서 쓰던지 알아서 하라고 함.
(다시 처음으로 돌아감..ㅋ 이건 뭐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이럴때는 어디다 하소연 해야 할까요?
롯*백화점 고객센터는 AS는 해당업체에서 해야 하는거라서 백화점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
그럼 비싼 백화점 수수료는 왜 받으면서 입점시키고 판매 하는지도 이해할수도 없음.
1,2백 짜리 쇼파도 아니고~~~
진심 회사 발전할라면 연마한 다리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싫으면 망해야죠
주물품이면 연삭 등의 공정을 거치는데,,,,,,,,
쿠션만 바꿔서 계속쓰는데..
롯데는 자릿세만 받는 임대업자아닌가요? 제품판매업체랑 해결못하니 롯데에서 해결해달라는것도
참 웃김
만약에 쇼핑몰안에 입점해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차량을 구입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차라는걸
알게되면 현대자동차에 항의하나요? 쇼핑몰에 항의하나요?
이런게 갑질아닌가요?
판매처에 A/S 관련 규정 문의하고 제조사로 연락하세요.
백화점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왜 백화점에서 그런 업체를 입점시키나 하셨는데 그건 백화점의 문제임.. 품질이 않좋으면 손님이 오질않아서 매출이 떨어짐으로... 백화점은 자리 임대사업자
저 가격에 다리를 금속 접어서 만들었나보네. 18놈들
입점이랑 as랑 뭔상관?
옥션에서 물건샀다고 치면
as생기면 옥션에서
뭘 해줘야함?
임시방편으로 다이소가면 1,000원 짜리 손톱용 파일 파는데 매우 거친 양면파일 있습니다.
그걸로 삭삭 갈아주시면 훨신 더 부드러워질 겁니다.
소보원에 접수했습니다.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면 사포로 냅다 갈아서 상처가 안나게 하는게 맞는거지?
직접 와서 사포로 몇번만 문대도 부드러워질건데..고객을 강아지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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