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번째네. 보배는 내가 글올리는걸 존나게 싫어하는거 같다. 시간이 존나 아까운데 오기로 써본다. 두번이나 업로드를 막아버리네.
이건 복사해놔야 겠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석열이를 이해하려면 우선 왜국인(倭國人)을 이해해야돼됨
왜국인은 상하관계가 명확한 집단이기 때문.
그런데 그 상하관계는 하루아침에 봐뀔수 있고 봐뀌는 순간 안면 몰수하고 꼽주는게 특징이지.
그걸 한국인은 뒤통수를 친다고 표현함.
이순신은 왜는 간사하여 어쩌구 저쩌구.
자그럼 사진을 보자.
석열이가 불쌍한척 준표를 맞이하는 모습.
이때는 석열이가 준표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야. 존내 눈치보면서 굽신대는걸 느낄수 있다.
이때는 이미 석열이는 준표를 이길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을때.
준표를 갈구고 있지. 어깨를 툭치는건 겨오르지 마라 이새끼야 라는 뜻이라고 생각됨. 아마 이당시 석열이가 준표는 내 밑이라는 확신을 교차적으로 검증받은 후라고 보여진다. 바로 태도가 봐뀌지.
준표도 눈치가 빨라서 이새끼가 내위에 있으면 날 좃되게 만들수도 있다는걸 알고 있다. 바로 대가리 박아버림.
끼리끼리 잘논다.. 휴...
동훈이가 게겼을때야. 눈쳐맞고 오들오들 떨면서 저새끼를 영접하고 있다. 당연히 석열이의 전매특허 어깨치기.
즉 까불지마라 머가리 없는 새끼야 하는 모습임.
이게 전형적으로 석열이가 지가 쎄다는걸 원숭이 두목마냥 과시하는 제스쳐임.
준스기한테 대가리 박는 석열이.
그후에 일어난 일은 내가 굳이 설명안해도 알겠지.
근데 웃긴건 석열이가 준스기한테 다시 굽힐수도 있다.
그리고 그런 석열이를 준스기는 받아주고 다시 쳐맞을거야. 왜 눈을 감아도 보이냐.. 이새끼들은 그러고도 남을 새끼다. 이유는 단순해. 정치를 자신이 잘될려고 하는 새끼들의 특징이지. 국민은 없다 이새끼들의 머리에는.
얘는 요즘 너무 언급이 안되서 불쌍해서 넣어줌. 준스기한테 대가리 박는 모습. 이 이후는 어떻게 전개됐는지 설명안함. 사실 잔잔바리새끼라서 시간 할애한게 조금 아까움. 한마디만 더하자면 준스기 저새끼는 걍 건희임(걸레) 여기저기서 굽실되면서 쑤시면 다 받아주고 뒤통수 쳐맞는게 일상임. 저거 저버릇 고칠려면 꽤걸릴듯. 그때까지 살아남아봐라. 그래야 내가 이런모습 또보는거 아니겠냐.
재인이한테 대가리 박는 석열이. 이때는 지가 약해서 박았다고 치자.
이때는 재인이가 힘 다빠졌을때. 그런데 이새끼가 이때까지도 대가리를 박네?
그럼 모다? 석열이는 재인이가 지보다 위라는걸 아는거야. 나머지는 본인들이 판단하길 바란다.
둘이 무슨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라는건 단서를 남기고 그걸 보고 윤곽을 잡을줄 알아야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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