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전에
부산은 동래였고 부산은 동래의
면소재지에 불과했고 지금의 釜山이 아닌 통상 富山이었다.
일제는 동래를 둘로 쪼개 나머지 도시 이름을 釜山으로 명칭했다.
일종에 쇄말뚝을 박은거고 오리지날 동래는 지금 부산광역시의 일개 구이다.
하긴 지금 서울이 한성부에서 일제가 경성부로 바꾸었으니 뭔 의미가 있겠나.
일제가 경계를 긋고 말뚝 박은 이런 지역이 한두곳이 아니다.
그 말뚝은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는 자들은 늘어나고
파 한단이 아닌 이수정이 말하는 한뿌리가 된거다.
日本이 개명한 명칭은 가급적 안썼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램이다.
부산은 지금 부산진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동래와 별개의 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에 군대가 있던 곳이라고 들었구요.
임진왜란때 정발장군이 왜적을 막다가 돌아가신 곳입니다.
왜관도 거기 있었고...
동래보다 훨씬 작은 지역이었는데 동래가 아닌 부산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상식선에서 알고 있는 것이라서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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