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스즈키 알토구요
해외에서 렌트카 빌려서 타다가 방지턱 못보고 빠르게 넘다가 차량 하부에 충격 좀 입었고 그때부터 이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그때는 운전하는 내내 삐삐 거리는 경고음 났는데
하루 지나니까 소리는 안나네요..
이틀 더 타고 반납인데 이거 계속 타도될까요?
저 엔진 표시는 알겠는데 저 옆에 화살표가 대체 뭘까요?
저 화살표는 차가 움직일때만 뜨고 정차하면 없어져요.
사진이라 안보이는데 저 화살표는 계속 오른쪽을 가리키는듯한 모션이 있구요
덜컹하면서 트립창 전환 버튼 누르신듯 한데, 경고음과는 별개가 아닐까합나다. 알토 클러스터 경고등은 왼쪽에 뜰겁니다.
찾아보니 스즈키 차량들이 오일류 점검이 필요하거나 매니폴드에 카본이 끼면 경고음이 계속 날 수 있다고 하네요
턱을 강하게 넘으신게 찝찝하신듯 한데, 머플러 쪽이 닿아서 터진거면 소리로 바로 아셨을듯합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나중에 오랫동안 주차되어 있은 후에 바닥에 오일류들이 흘러있지 않은지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여튼 일단 걱정은 접어두시고 남은 여행 혹은 출장 잘 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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