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승만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이승만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고 여길게 아니라 그런 프레임을 경계해야 함
이승만은 그냥 말 그대로 아주 나쁜 대통령임.
우리나라 역사전공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실증사학이라도 지키려고 하는데
근대사에서 인용하는 사학자들 자료는 박은식이라는가 신채호를 인용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음.
특히
신채호는 이승만을 비난했고 이승만의 행동을 아주 싫어한 것은 엄연한 팩트임.
이것은 신채호의 개인 감정이 아니라
이승만의 언행, 이승만의 졸렬하고 죄악스런 행동은 아주 비판받아 마땅했음.
이게 팩트인데
전한길 선생이라든가 간다효 같은 편향적인 유투버는 이러한 사실 등등 빼먹는게 아주 많음.
문제는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부분이 이승만에게 동의했다는 거. 신채호가 극렬 반발해서 국무총리로 선출된 이승만이 다시 선거를 치뤄야 했는데, 재선거에서도 또 이승만이 당선됨.
“없는 나라를 팔아먹었다.” 며 항변하던 신채호 본인도 막상 사회주의에 경도되다가 아나키즘으로 전향함.
그 당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흔한 권력투쟁일 뿐, 신채호의 말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이승만이 무조건 잘못한 것도 아님.
키동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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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 최종방문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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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재미한인들이 그들을 구명하고자 이승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이승만은 거절하고 오히려 그 두명의 독립운동가를 비난한 것은 엄연한 팩트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이승만은 이런 식의 투쟁으로는 결코 독립을 쟁취할 수 없다고 보았음. 대한민국에서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막 죽이고 암살해도 됨?
역사를 뒤똥구녕으로 배웠음?
그리고 구라 좀 치지 맙시다.
이승만은 그 당시 변호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변호를 할 수가 없고, 통역을 부탁받은 것인데,
“내가 가서 통역해도 소용이 없으니 좋은 변호사를 고용해 우리 거사가 반미국적이 아니며 애국 충정에서 나왔음을 변론하라.”
라고 1908년 3월 25일 이승만이 상항공동회에 보낸 편지가 아직도 남아있고 독립기념관에도 소장되어 있음.
구라는 내가 치는 게 아니라 님이 어디서 선동자료 주어듣고 와서 말하는 거.
3월 25일 이승만 배상’
4.3 사건 터졌을 때 위 발언을 하면서 강경진압을 지시한 총 책임자 조병옥이 민주당 대부인 것은 앎?
김구, 안창호와도 대립했고, 나중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아예 해체하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고 주장하다가, 임시정부 탈퇴하고 빠져나감.
신채호는 자본주의 국가를 극히 경멸하고 증오해서, 자본주의를 인육분쇄소에 비유한 사람임. 여기서 이렇게 물고 빨 사람이 아님.
김활란 논란의 여지 없이 쓰레기인데 이대 출신들 지네 학교 총장이라고 옹호하는 것처럼
지들이 엮여 있고 걔를 빨아야 지들이 유리하니까 올려치기 하는 거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도 걔네 부모들은 피해자한테 책임을 떠넘기고 지 아들 편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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