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는 지금
전국에서 오소리 밀렵이 한창이다.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전문 포획꾼들.
밀렵 때문에 일부 지역은
오소리가 아예 사라졌다
"이거 뭐예요?"
" 이거 다 오소리예요?"
비싼 값에 밀거래 되는 오소리.
이러다 진짜 멸종될 수도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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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오소리
오소리는 땅을 파서 똥을 싼다.
화장실을 만들어 매번 같은 곳에 똥싸는 이유는
'여긴 내 구역이다' 알리려고
오소리는 앞다리가 뒷다리에 비해 짧다.
'작은곰' 이란 별명을 가진 오소리는
뚱뚱한 배로 작은 오솔길을 만들고 다닌다
짧은 다리와 뚱뚱한 배.
매번 같은 길로 다니는 습성 때문에
확연하게 보이는 오소리 길 (오솔길)
이 오솔길에 올무를 설치하는 밀렵꾼들.
땅의 지배자 오소리.
앞발을 이용해 땅을 잘판다.
너구리는 땅굴을 못파서
오소리 집을 빌려서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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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야 너 어딨어?
"국진 선배님은( 오소리) 한 번도 못 보셨어요?"
"오소리한테 진 것 같은 느낌"
오소리는 사람을 무서워해서
눈으로 보기가 진짜 힘들다고.
야행성 오소리를 보기 위해 몇일 밤 샜는데
안나타남.
오소리 굴엔 전용 화장실이 있어서
굳이 매번 나올 필요가 없음.
그리고 도망갈 보조 출구를 여러개 만들어 이용함.
오소리에게 뱀은 고급 영양식.
최상위 포식자라서 못먹는게 없음
주로 지렁이, 딱정벌레, 뱀을 잡아먹음
오소리 찾아 다니는 두 사람
제주에선 오소리를
땅에 사는 수달이라 부른다고( 지달이 )
땅에 사는 '지달이' 오소리 (제주도)
물에 사는 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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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전문 밀렵꾼들이 수십년째
오소리 씨를 말리고 있다.
전국 모든 산에 올무 덫이 놓여져 있는 상황.
생태계 최상위 오소리를
지켜주세요
벌금4천 때리고 징역4년으로 바꿔라
금세 없어진다.
애벌래 죽이고
이제 봄이와도 나비도없고 벌도 없네
오솔길이 네 이름을 딴 건줄 오늘 알았다.
넌 참 재주가 많은 녀석이구나.
혹시 먹는다고?
이런 후라새키들
울 동네 길 고양이좀 잡아쥬~ㅜㅜ
다큐에서 각종 오일관련 다큐에서 오소리 오일이 나옵디다...
참기름,해바라기 오일등과 함께 오소리 농장에서 오소리 키우고 오일
생산하던데. 참.... 악마는 결국 인간임.
별의별 야생동물이 어디어디 허한걸 보완한다 등등 미친....
인간이 제일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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