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 팀기여도가 높은 선수로 활약하며 두번의 우승을 이뤄낸다
등번호는 10번이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이적후 엽기적인 악동 행각을 벌이다 팀과 갈등을 겪게 된다
역시 등번호는 10번이었다
로드맨이 시카고 불스의 선수가 된다고 했을 때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은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로드맨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힘을 합쳐 역사적인 3연패를 기록해낸다.
시카고 불스는 밥 러브의 등번호였던 10번이 영구 결번이었다.
BJ 암스트롱은 밥 러브의 허락하에 10번을 달고 뛰었지만 로드맨은 등번호 10번을 달 수가 없었다.
그래서 로드맨은 9 + 1을 달고 뛰었다.
2011년 8월 13일 드디어 로드맨의 이름이 미국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로드맨은 명예의 전당 입성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비례는 9번 지역구는 1번
* 로드맨의 등번호가 91번이라 비조지민으로 스토리를 짠 것일 뿐 저는 비민지민 또한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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