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다시피 수원 버스터미널 앞 LG전자 서비스센터 앞 인도입니다.
누구를 만날 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너무 일찍 나와서 전화통을 바꿀까 하는 생각에 시간때우기겸으로 잠깐 들어왔다가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서 나와서 약속장소로 가는데 인도 한복판에 택시가 땋!!! 서있습니다.
여기 건물앞에 유리창쪽까지는 주차로 허가가 난건지 서비스센터 주차장 부족시 유리창쪽으로 붙여서 주차하라고 안내를 하는데, 그 안내를 대충 듣고는 인도 한복판을 점령하시고는, 전화번호는 개나 줘버린 아주 엘레강스하신 택시입니다.
택시회사 전화해서 기사 연락처를 달라하니 개인정보라고 못 알려주겠답니다...
개만도 못한 마인드로 운전하는 작자의 정보도 사람으로 생각하고, 사람의 개인정보가 소중한거지 개만도 못한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택시회사도 답이 없는 곳이네요...
그와중에 더 웃긴건, 주차 관리하시는분들이 저차가 상습범이라고 하면서 주차 관리하는 사람 말이라고 지보다 밑에사람으로 생각하듯이 대충 듣고는 제낀답니다...
밑에동네 출신이라 말이 억세다보니 택시회사와 통화하는거 보고는 주차관리하시는 분이 놀래서 센터안을 찾아서 차주를 불러오시기에 보자마자 인도하고 차도하고 주차구역하고 구분 못하면서 면허증은 고스톱 쳐다 땄냐고, 그런 면허로 차는 왜 끌고다니고, 그런 뇌구조로 운전업 하고 있냐고 확 지르니까 행인들 다 쳐다보시네요...;;;
정작 저 차주(?)는 면피성+사람 속 뒤집을라는 웃음을 지으며 성의라고는 개나 줘버린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 하고는 차에 덜렁 타고는 나가뿌네요...
인간같지않게 운전하는 것의 차라 인간취급을 하긴 그렇고, 인간취급 하기 그러니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걸 적용할수 없을듯 해서 번호판가리기는 개나 줘버렸습니다...
다른 보배형님들은 이러시는 경우 없겠지요???
본인이 밑바닥인생이라는건 모르는 택시기사네요.
본인이 밑바닥인생이라는건 모르는 택시기사네요.
아 법인택시라서 ㅇㅇ운수를 몽땅 대상으로??
쪽발카와 동일한 대우... 아시죠? ^^
1분으로 줄이려고하는데 기준 개정되려면 절차가 걸리죠
바로 건물로 바짝 붙이면 되는데..
택시 바로옆 건물사이는 건물의 개인땅이라 주차나 물품적치가 가능합니다..
개인땅이라고 보도블럭도 교환 안해주고 건물주가 다 수리나 교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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