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입력2024.04.08. 오후 4:56
수정2024.04.08. 오후 5:05
기사원문
검찰이 대북송금과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신진우) 심리로 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징역 12년 및 벌금 10억, 추징 3억여원을 구형했다.
외국환 거래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7월~2021년 10월 경기도 평화부지사, 킨텍스 대표이사 사장 재임 기간 중 쌍방울그룹 계열사 법인카드와 법인차량 등을 제공받고 지인 문모씨를 허위 직원으로 급여를 주게 한 혐의로 2022년 10월 구속기소됐다.
아울러 북한 스마트팜 사업 비용 대납,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방북 비용 대납 등 혐의(외국환 거래법 위반)와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지난해 3~4월 추가기소됐다.
근데 이화영이 누고?
최소 무기징역이네 ㄷㄷㄷㄷ
불쌍해서 우짜누? ㅋㅋㅋ
그냥 조용히 우리나라에서 벌받는게 나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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