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황당한 경험이 있기에 몇자 간단하게적어봅니다.
강릉에 모 렌트카 2박 렌트 후 반납.
반납후 3일지나서 범퍼랑 휠 파손청구 사진보내주면서 오늘까지 40만원 입금 아니면 소송한다.
당담자 통화
나: 반납할때 아무말없더니....
렌트카: 바빠서 바로 확인 못했다.
나: 이해불가 3일 지나서 변상하라면 수긍할수없다, 입증할수있냐?
렌트카: 사진보냈다,범퍼랑 휠 파손된거다 그나마 수리비싸게 받는거다.
나: 사진만 봐서는 인정할수없다, 당일 입고할때 충분히 확인가능한데 이게 증거냐? 인정할수없다.
렌트카: 그래? 그럼 소송진행하겠다.... 블박동영상 확보했다.
전화끊음.
렌트운전자가 제 큰딸입니다, 전화해서 잘생각해보라구하니... 딸아이 말로는 반납할때 차량상태 육안 확인후 반납했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 문자보냄
문자내용: 방금 통화한 000부모입니다.
차량반납후 몇일지나서 차량파손이있다고 변상하란건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렌트운전자의 과실이 있다면 변상조취하겠으나 근거없이 구두상의 주장은 받아드릴수없으니
운전자의 과실을 입증할만한 자료를 요청드립니다. 메일로 보내주세요.
문자답장: 오늘은 바쁜관계로 블랙박스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5일지나도록 아무소식없네요...통화할때는 블박확인했다고 해놓구 문자로는 블박확인하겠다고 하고..
먼 헛소리인지...
명확한 증거없으면 소송거셔도 될 듯합니다.
명확한 증거없으면 소송거셔도 될 듯합니다.
지금상황으론 신고할만한 죄목이 없는것같네요....
그래서 렌트카는 받을 때와 반납할 때, 빙 돌아가며 사진 한 8장 이상 찍어놓는 것이 버릇이 되었습니다.
회사 차 사용 전 후에도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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