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다들 쉽게 하시네 내 식당에서 하는것도 손목 떨어져 나갈것 같고 팔꿈치 아파서 겨우 하고있을 확률 크다고요 내 식당 반찬도 겨우하는데 뭘 팔기까지 하라고 훈수들이셔 싫다잖아요 쥔장이 그리고 설렁탕집 칼국수 집은 맛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깍두기로 승부보는 경우도 많아요 깍두기 먹으러 오는건데 그걸 팔면 안되죠
김치를 직접 담궈 보니 준비 해야 할 재료부터 다 손질 해야 하고 준비할 일이 많습니다.
왠만치 부지런하지 않으면 엄두 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식당이니까 김치를 담구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생각하시겠지만 인건비가 쌀 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지금처럼 재료비도 비싸고 인건비도 비싸서 가족끼리 하는 식당에서 김치를 직접 담구는 것조차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김치 안쓰고 꾸역꾸역 직접 담구는 식당들은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는 것인데 돈도 돈이지만 정말 김치 담구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말을 다들 쉽게 하시네 내 식당에서 하는것도 손목 떨어져 나갈것 같고 팔꿈치 아파서 겨우 하고있을 확률 크다고요 내 식당 반찬도 겨우하는데 뭘 팔기까지 하라고 훈수들이셔 싫다잖아요 쥔장이 그리고 설렁탕집 칼국수 집은 맛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깍두기로 승부보는 경우도 많아요 깍두기 먹으러 오는건데 그걸 팔면 안되죠
아줌마분이 우레탄 필름 뭉텡이로 사와서,휴대폰 매장와서 필름 붙여 달라고 했던 사람도 있어요..ㅋㅋ
어이 없어서 안해줄라다가 오전이라 힘 빼기 싫어 하나 붙여주고 그냥 가라고 할라 했더니,
남은건 킵 해놓고 자기가 2`3주에 한번씩 올테니 붙여달라고 까지 말하더라구요 ㅋㅎ
붙여드린값 5천원 달라 했더니 당황하면서
안해줘도 된다고 가지고 온 필름 가지고 가드라구요ㅋㅋㅋ
왠만치 부지런하지 않으면 엄두 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식당이니까 김치를 담구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생각하시겠지만 인건비가 쌀 때나 가능한 이야기고
지금처럼 재료비도 비싸고 인건비도 비싸서 가족끼리 하는 식당에서 김치를 직접 담구는 것조차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김치 안쓰고 꾸역꾸역 직접 담구는 식당들은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식당을 운영하는 것인데 돈도 돈이지만 정말 김치 담구는 것 자체가 힘듭니다.
어쩌면 담그는날 직접와서 일손 돕고 비용도 드린다고 했을지도.
그래도 진상은 맞음.
가족이 되고 싶어 들이대는 걸지도.
먹고 배아 아프니 머가 어쩌니
골치아플까봐 그러죠.
그러고 요즘 국밥집들 국밥보다
저런 깍두기 이런걸로 승부하는곳이 많아서
비법유출도 될수있어서 그건 좋지않은 방법이죠.
석박지 먹으러 갑니다!!
엄청 많았음..
기분좋게 승낙하시고 파세요!
키로에 3만원입니다. 시르면 다이하시고...장사는 배짱이지요.
극찬이라 생각하시길
판매하세요...
거져 달라는 것도 아니고...
맛있다고 판매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니...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좀 팔아주세요.
근데...김치가 맛이 없어요.
김치판매 문구 이것도 전력인듯 합니다.
다시 옴
좀 상식적인 선에서 행동하자
이게 맞냐????
진상진상 개진상들아 쫌
무 사서 같이 담아 달라는건...
어이 없어서 안해줄라다가 오전이라 힘 빼기 싫어 하나 붙여주고 그냥 가라고 할라 했더니,
남은건 킵 해놓고 자기가 2`3주에 한번씩 올테니 붙여달라고 까지 말하더라구요 ㅋㅎ
붙여드린값 5천원 달라 했더니 당황하면서
안해줘도 된다고 가지고 온 필름 가지고 가드라구요ㅋㅋㅋ
무까지 사서 올 정도로 ㅋㅋㅋ
저 집 석박지가 궁금하네
사장은 손님은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경영한다!
한 30년전에는 먹혔지ㅋㅋ
손님은 왕이다! 난 무말고 참외로 김치 해먹음 맛나던데.. 참외 사주고 해달라고 해야지
무를 미리 사왔다는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네
생무를 사와서 만들어 달라는건 정말 진상이라고 생각함...
한편으로는 얼마나 먹고 싶으면 저렇게 까지 할까..
내가 사장이라면 한두번 조금은 무료로 드리겠다. 한두번 드리고 담엔 판매한다고 말씀드리고 팔면되지 않을까 ?
다들 각자 사정이 있으나 이정도까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깽판치고 뭘 때려부순건 아니잖나 ?
정중히 부탁했으면 정중히 사양하고 넘어가면 그만임...
뉴스도 떳군요.
참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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