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신도시 25평 집값 오르려고 할 때 결혼해서 결혼할때 매매로 신혼생활 했습니다
와이프는 간호사여서 3교대 근무 결혼준비하면서 힘들다고 그만두고 결혼준비하고 결혼했습니다
회사가 복지 연봉 다 좋아서 현재 외벌이여도 큰문제는 없지만 요즘 대기업이여도 평생직장 이런게 없다보니 맞벌이를 이제는 했으면 좋겠는데 와이프는 계속 애가 어려서. 안된다고 합니다
3교대아니여도 파트타임 알바도 할 생각이 없드라구요
와이프가 나는 언제든지 다시 일할수있고 재취업이 쉽다 아직은 일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어린이집도 일찍 보내고 싶다해서 돌전에 보냈고. 3교대. 힘들면 아이도 만 3세 되어서 파트타임은 어떠냐고 했는데 나중에 할꺼라고 합니다
결혼할 때 친구들한테 여친이 간호사라. 결혼해도 언제든지 다시 일할수있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친구들 와이프보면 직업과 상관없더라구요..
친구들보면 연년생 아이들이거나 친구가 출장이 많아서 와이프가 전업한경우는 있습니다
친구와이프도 주말부부여도 애기 와이프가 보면서 일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가 몇살때 다시 일하나요?
글쓴님이 육아는 전담으로 배우자에게 맡기고 일만 하신다면 이해하겠지만
육아와 가사 공동부담이라면 글쎄요....
일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애 몇살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제 유치원 가고 초등학교 입학하면 엄마손 더 많이 탄다고 핑계댈꺼 같은데...
그냥 마음을 비우고 수세미에 퐁퐁 적당히 짜십시오...
그리고 요즘 간호사도 그렇게 재취업 쉽지 않습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어려서 안된다는건 어폐가 있네요
아이만 불쌍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애를 열정적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집안 살림을 잘하는것도 아닌데 불평 불만 많고 ... 저도 할말 많네요 ㅎ
(울 마누라는 살림이 적성에 안맞음..일 하는게 더 좋다고 하는 사람임
애들 좀 클때까지 쉬라고 했는데..싫다고 했음.
젖먹이 두고 일하로 갈거면..많이 모아서 애들한테 유산 많이 줄 생각으로 하라고 했는데..
각각 집한채씩이랑 주식 좀 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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