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티갱단을 인터뷰한 KBS의 '세계는 지금'
아이티는 치안이 막장이라 아래 인터뷰는 목숨을 걸고 진행한 것이 맞음
그래서 타 커뮤니티에선 'kbs 수신료의 가치'라고 칭찬들을 많이 했습니다.
아래는 그 방송 짤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사실 이 영상은 KBS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만든 윤재완PD는 독립PD로 주로 KBS에 영상을 공급하기 때문에
KBS에서 만든 것으로 오해가 발생한 것이죠.
윤재완PD는 이런 위험한 지역에서 취재를 많이 해온 분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탈출행렬 동행취재,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보스 취재, (<-- 이것도 짤 보신분들 많으실듯...)
콩고민주공화국 내전 취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취재 등등
세계곳곳의 수많은 분쟁지역과 전장을 취재해오신 분입니다.
그래서... 이 영상의 구매에 한해서는 'kbs 수신료의 가치'가 맞을지 모르나
방송 제작을 한 것은 아니기에 'kbs 수신료의 가치'란 말을 이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것은 적합하진 않습니다.
제대로 말하자면 '목숨을 건 윤재완PD의 기자정신' 으로 봐야겠죠.
추천드립니다.
외국기자들 중엔 분쟁지역에서 목숨 걸고 활약하고 승진하는 사례도 많던데 국내는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죠
저 분 목숨걸고 취재하는 기사를 kbs는 후려치지 말고 제 값 주고 이용하길 빕니다
추천드립니다.
외국기자들 중엔 분쟁지역에서 목숨 걸고 활약하고 승진하는 사례도 많던데 국내는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죠
저 분 목숨걸고 취재하는 기사를 kbs는 후려치지 말고 제 값 주고 이용하길 빕니다
실제 위험하고 어려운곳들 직접 발로뛰어취재하시는분 이네요
사주는 위험한 업무들을 외주화시키며, 두둑한 월급, 호텔뷔페급 급식으로 정직원들에게 사뽕 주입.. 정직원들은 '나는 저들과 다르다'는 뽕에 취해 무감각해지고.. 사주의 충직한 개가 됨.
티비도 없어서
한전에 전화해서 티비수신료 안냄 ㅋㅋ
뭐가되었든 개비스는 안봅니다
무탈히게 취재하시길 빕니다.
방송국의 방송 전체에서 몇프로는 자체제작 해야한다
그래서 예능과 쇼, 보도는 자제체작
인원이 많이 필요한 교양과 드라마는 외주제작
그런식으로 자제체작 퍼센테이지를 맞추죠
보배는 어디까지 병들어가는걸까?
KBS SBS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까야되고
MBC는 찬양해야 지들끼리 깨시민 대접 해 주는 곳이 되버렸네
이거 KBS에서 만든거 아님
그냥 프리랜서가 만든 영상 돈주고 사서 KBS에서 틀어준거임 같은 소리가 하고 싶은거라면 진짜 수준 헐~ 소리 나온다
MBC에서 똑같이 하면 역시 MBC 거렸을 것들이;;
얘들아 니네 진짜 무슨 병 걸린거 같아;;
KBS라서 눈물의 실드를 치네 ㅋㅋ
본문에
외주가 문제라고 했는가 => 아님
KBS가 남의 명예를 가로챘다고 했는가 => 아님
KBS를 비난했는가 => 아님
단지 윤재완PD의 명예를 돌려줬는가 => 맞음
언제부터 보배가 정치병자들 성지가 되었나 ㅉㅉ
쓰레기들밖에 안남았을텐데
목숨을 걸고 취재를 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
다른 방송사도 다 저런식으로 외주주고 제작할텐데요
MBC도 저런 프로있다면 외주줄겁니다
까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좀 억까입니다
저도 TV 보지도 않는데 주방티비 달려있다고 2500원 내는거 짜증나긴 하지만
이 글은 좀 억까로 보이네요
팩트체크한거지 언제 KBS 깠음?
BBC, ABC, NBC 이런데도 다 외주로 제작합디까?
KBS 얘기 들어가니 뜨끔해서 그럼?
딴지 걸걸 걸어야지 진짜...
우리 가족들도 모르는 걸 넌 어떻게 내가 2찍이라고 알고 말하는거냐?
그리고 KBS랑 나랑 아무 연관도 없는데 내가 뜨끔할건 뭔가?
그럼 니 말대로라면 나이키, 애플 등 내노라하는 브랜드들 죄다 중국공장에 외주줘서 생산하는데
왜 나이키, 애플이란 브랜드 달고 나오냐?
이게 팩트지
딴지 걸걸 걸어야지 진짜..
별 같잖지도 않은 정치충새끼가 와서 부들거려
왜? MBC얘기 들어가니 뜨끔해서 그럼?
나 MBC에 악감정도 없고 오히려 있다면 내 돈 뜯어가는 KBS가 더 악감정있겠지
외주가 문제라고 했는가 => 아님
KBS가 남의 명예를 가로챘다고 했는가 => 아님
KBS를 비난했는가 => 아님
단지 윤재완PD의 명예를 돌려줬는가 => 맞음
외주의 공을 본청의 공으로 봐야 하는가 => 아님
윤재완PD의 공인지 KBS 수신료의 가치인지 알고 봐야 하는가 => 아님
누군가 그건 윤재완PD의 공이라고 주장하면 MBC를 거론해야 하는가 => 아님
MBC 운운할 필요없이 걍 저건 KBS 수신료의 가치는 아니다로 보면 됨. 님이 MBC를 거론함.
외주준거고, 결국엔 결정은 KBS에서 한겁니다
윤재완PD가 무료제공했다면 수신료의 가치를 운운할수 있겠지만
정당하게 지불했으면 그것도 수신료에 포함되니깐 수신료의 가치에 포함되는겁니다
그리고 예를 MBC로 든거고, MBC를 까내린것도 없고 다른 방송사들도 외주제작을 한다는걸 말한겁니다
MBC란 방송사를 거론을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방송3사 아닙니까? SBS, KBS, MBC?
아니 이 사람들 왜 MBC 이야기에 발작버튼이 눌리는거지..?
MBC 뭐 있어요?
제작비 댄 거 아님
취재와 방송은 윤재완PD가 스스로 구상해서 결정한 것임
KBS는 프로그램 보고 매수 결정만 한 것 뿐임.
난 니가 여기저기 분탕질 하고 다니는 2찍인걸 알고 있다.
얼마 받고 이러냐 너무 악질적인거 아니냐
방송국이 어디까지 관여한지는 몰라도 구매 자체로도 어느 정도의 기여는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왠 발작인가요
이런 댓글에도 2찍다니
이젠 글쓴 의도자체가 정치병에서 시작이라 느껴집니다
친일 매국행위에
각종 비리에
나라경제 씹창내고
국격 떨어뜨리고
정치 개판으로 하는데
잘한 건 하나 없는
그런 놈을 찍은 게 악이 아니라고요??
그리고 그런 무식한 말을 공개적으로???
저런 훌룡한내용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목숨걸고 취재한건데 대단하심
근데 수신료는 보는사람만 시청량 시간별로 차등 분담해서 걷어가길 바래요
Kbs 만큼은 수신료 넘 아까워요!
어떨땐 반년이상 리모컨 잘 못누르지 않을때 많커든요 ㅎ
참 아이들위해선 교육방송만큼 유익한내용 있는듯 교육방송으로 통합해서 운영됨 원가절감 그들도 개이득일텐데 왜 방만하게 경영하는지 의문임
또한 PD가 다른 타방송사가 아닌 왜 KBS였는가 그 또한 본인이 알테고요. 프로그램자체가 훌륭해도 매수가 안돼거나 투자가 안돼면 결국 의미없는 개인 취미였을 겁니다. KBS가 피디 프로그램 짜는 능력을 보고 매수가 들어간것이고 그 가치가 매겨진겁니다. 그 금액적인 가치는 윤재완피디가 직접 조율하는거고요. KBS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글쓴이 말대로 피디 타이틀이 맞습니다. 피디가 알리고자하는 의미를 이렇게 KBS가 피디의 능력을 빼앗았다 라고 말씀하시지마시죠.
글쓴이의 주장은 저로써 공감이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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