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긴 해요.
저희 단지는 아이들이 뛰어 놀아서 고양이 놀랜다고 둘째놈 혼나고 들어왔다는데...
연못 데크에 고양이 밥주는 것들이 있는데
어째 고양이가 사람보다 우선인지....
해결책이 없고 답답하네요.
600세대 아파트 단지인데 작년에 14마리 새끼 태어났고, 올해는 3마리 임신해서 돌아 다녀요.
캣맘들 대가리엔 머가 들었는지도 궁금하지만 밥만 주지 말고 예방접종도 시키지 그런건 안시키더라고요.
와....이런식으로 매도하는군요
앞뒤 상황 모르시고
저사진을 인스타에서 퍼온거같은데
최소 몇년 아님 더 그이상 혼자서?
봉사 하시는분입니다
중성화 수술도 시키시는거같고
아픈아이 데려다가 집에서 가족으로
맞이도하고 입양도 보내고 합니다.
거의 매일 저 산을 오르시면서
후원받기도 한 사료들을
주러 다니시고 챙기십니다
싹 다 치우고 내려오시구요
저 사진도 고양이들이 음식먹는 사진만있지
관악산이 더럽고 쓰레기로 가득한 현장도아니고
앞뒤상황없이 무조건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분 인스타 가보세요
관악산 고양이 친구들 검색해보세요
진짜 봉사 하십니다.
이미 저 산에서 터잡고 사는 고양이를
그럼 어찌합니까
산새 나 다람쥐 피해 안주려고
사람 손 타게 만들고
밥주고 있는거잖아요
봉사라.. 님같이 길고양이들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그걸 봉사로 보죠.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저게 봉사로 보일까요? 그럼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하실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비둘기에게 먹이 주는 사람들도 욕먹으면 안되는건데.. 유해조수라고 주지 말라고 하잖아요. 앞뒤정황 안가리고 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런 상황을 만드는게 욕먹는거라는걸 이해못하실건 압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가 분명한거니까요. 그런데요. 왜 다큐멘터리 찍는 사람들이 눈앞에 동물이 죽어도 손안대고 찍기만 하는줄 아세요? 자연이 스스로 돌아가는 사이클을 억지로 사람이 맞추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는걸 알기때문입니다. 고양이 삼시세끼를 다 봉사로 챙겨주시나요? 나머지 굶는 애들은 뭘먹고 살까요? 다람쥐나 기타 동물들 피해는 왜 생각을 못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만 사랑받아야 한다는건 정말 잘못된 생각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첨햇살 저는 일단. 저 사진한장이 꼭. 캣맘이 관악산 올라가서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고양이 전부 끌여들여서 밥주고 쓰레기처리도. 안하고 오는거같이 올려서 그런사람은 아니라고 한거구요. 이미 저 고양이들은 누군가가 오래전에 관악산에 버리면서부터 개체수가 늘어났다합니다. 관악산 관광객도 어마어마한데 고양이들이 다람쥐 개구리 산새들 잡아먹게 두는것도 바람직하진않다고 봅니다.저도 참 답답합니다
우리나라에 길고양이 유기견 유기묘
특히나. 유기견들은 혼자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유기묘 또한 사람들과 섞여살며 쓰레기도뒤지고 밤마다 울고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만 이세상이 사람들만을 위한 세상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우리 기준에서만 유해동물들 어쩌구 하면서 잣대를 대는거지만
다음생에 사람이 길고양이로 태어나고
다람쥐로 태어나고 아무도 모르죠
고양이들도 애초부터 사람이 키우지않고
야생에서 살아갔다면 오히려 천적이 딱히 없어서 고라니처럼 엄청나게 개체수가 늘고 농사 망가트리고 감당할수없었을지도
몰라요. 개보다 빠르고 민첩하고 예민하고 쉽게 잡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전부 죽일수도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분포된 길고양이들이 과연 몇마리 일까요 차도 뛰어들어서 사고나고 사람도 피하느라 다치고 참 착잡합니다
정부에서 해결할수도없고...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에 밥주는사람들이 있지만
뒤처리도못하고 인근 죄없는 사람들 이웃들에게까지 피해주는건 저도 혐오합니다...언쟁하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답답한마음에 길게썼네요 생각의 차이겠죠 아첨햇살님 말도 분명 맞는말씀입니다. 저의댓글로 피로하실텐데 답댓글 안주셔도됩니다
양볼이 터지도록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사람이 다니지 않는 산 어딘가에
자신만 아는 장소에 묻어둡니다. ~ 여기서 중요한 건,
이렇게 도토리를 묻어둔 장소를
대부분의 다람쥐들이 자주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 다람쥐들이 이렇게 산 전체에
잊어버리고 묻어버린 도토리가 싹을 틔워 참나무가 되고,
거대한 숲이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다람쥐는 숲과 산을 만들고 유지시켜주는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 그런데 고양이들을
저렇게 산에 풀어두게 되면 다람쥐들에게는 재앙이 됩니다.
혹시라도 보배에 캣맘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산 주변에서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단지는 아이들이 뛰어 놀아서 고양이 놀랜다고 둘째놈 혼나고 들어왔다는데...
연못 데크에 고양이 밥주는 것들이 있는데
어째 고양이가 사람보다 우선인지....
해결책이 없고 답답하네요.
600세대 아파트 단지인데 작년에 14마리 새끼 태어났고, 올해는 3마리 임신해서 돌아 다녀요.
캣맘들 대가리엔 머가 들었는지도 궁금하지만 밥만 주지 말고 예방접종도 시키지 그런건 안시키더라고요.
안치웠다면 내려가다 벼락맞아 뒤져라
세종시가 그래요.쥐 살환경이 아닌데 쥐많아졌어요.
천만다행인 것은 인간이 고양이보다 크고 강하다는 것이다..
고양이의 사냥 스킬 진심으로 놀랍다!!!
야생동물은 자기가 알아서 사냥을 하고 습성대로 살아가야 생태계가 유지가 되겠죠?
천적 없이 자라난 고양이가 미치는 생태계 파괴는요?
다람쥐, 조류 등 다른 동물들 먹이도 같이 챙겨주던가요 그럼
캣맘들 때문에 관악산이 위험해 지겠네요.
모조리 죽이고 다니는 것들..
그 학살에 동참하는 캣맘인지 뭔지 하는 것들...ㅉ
고양이가 문제는 아니잖아요..
앞뒤 상황 모르시고
저사진을 인스타에서 퍼온거같은데
최소 몇년 아님 더 그이상 혼자서?
봉사 하시는분입니다
중성화 수술도 시키시는거같고
아픈아이 데려다가 집에서 가족으로
맞이도하고 입양도 보내고 합니다.
거의 매일 저 산을 오르시면서
후원받기도 한 사료들을
주러 다니시고 챙기십니다
싹 다 치우고 내려오시구요
저 사진도 고양이들이 음식먹는 사진만있지
관악산이 더럽고 쓰레기로 가득한 현장도아니고
앞뒤상황없이 무조건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분 인스타 가보세요
관악산 고양이 친구들 검색해보세요
진짜 봉사 하십니다.
이미 저 산에서 터잡고 사는 고양이를
그럼 어찌합니까
산새 나 다람쥐 피해 안주려고
사람 손 타게 만들고
밥주고 있는거잖아요
우리나라에 길고양이 유기견 유기묘
특히나. 유기견들은 혼자 살아갈수가 없습니다. 유기묘 또한 사람들과 섞여살며 쓰레기도뒤지고 밤마다 울고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만 이세상이 사람들만을 위한 세상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우리 기준에서만 유해동물들 어쩌구 하면서 잣대를 대는거지만
다음생에 사람이 길고양이로 태어나고
다람쥐로 태어나고 아무도 모르죠
고양이들도 애초부터 사람이 키우지않고
야생에서 살아갔다면 오히려 천적이 딱히 없어서 고라니처럼 엄청나게 개체수가 늘고 농사 망가트리고 감당할수없었을지도
몰라요. 개보다 빠르고 민첩하고 예민하고 쉽게 잡지도 못합니다. 그렇다고 전부 죽일수도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분포된 길고양이들이 과연 몇마리 일까요 차도 뛰어들어서 사고나고 사람도 피하느라 다치고 참 착잡합니다
정부에서 해결할수도없고...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에 밥주는사람들이 있지만
뒤처리도못하고 인근 죄없는 사람들 이웃들에게까지 피해주는건 저도 혐오합니다...언쟁하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답답한마음에 길게썼네요 생각의 차이겠죠 아첨햇살님 말도 분명 맞는말씀입니다. 저의댓글로 피로하실텐데 답댓글 안주셔도됩니다
정작 현실에선 얼굴 한 번
못 내비추는 방구석 오타쿠 놈들
저 사진이 어떻고는 떠나서 애초에 인위적으로 개입하면 안됩니다.
불쌍하면 키우시던가 아님 잡아서 보호소에 직접 맡기세요.
저쪽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입조심해야됨ㅜ
인스타 사진을 가지고 와서
마치 저렇게 쓰레기처럼
보이게끔 선동하는 글 올린 거 봐라
캣맘=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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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러는건 아니지 씹네
늬들 집으로 데려다 키우면 되지 씹네
생태계교란종 = 캣맘
새끼고양이 귀여움..누구나 인정할 듯.. 어느시점 지나서 배 부름... 새끼 가졌나보다 함...
새끼 놓음... 그 새끼도 지 어릴적마냥 귀여움...
시간 지나 어느순간 또 배부름... 새끼 가짐... 여기서 혐 차는게... 그 새끼도 같이 배부름... 새끼 가진 거...
이때부터 귀여운것보다 무섭더라... 아마 저 사진도 이런씩으로 번식한 게 아닐까 싶음...
번식하는거 순식간임...
사람이 잘 못된것을 고양이가 다람쥐를 잡아먹는다더라 , 고양이가 생태계를 파괴한다더라. 말씀은 맞는데
잣대가 틀린것 같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천적이 존재 하잖아요.
저거 사람이 잘 못하고 있는거지 고양이가 생태계를 망친다고 잘 못하고있는겁니까?
반박글로 호주에 고양이들 살처분한 내용을 또 들고오시겠죠?
그것 또한 사람이 최상위 포식자로써 문제가 되는 개체수를 조절하는겁니다.
구분지어서 좀 생각들 하시길 바랍니다. 캣맘이 정신이 나간거지 고양이가 나갈 정신이라도 있습니까
저건 아닌데....
진짜 동물을 사랑한다면 집에 데리고 가서 밥주고 아프면 내돈으로 병원다니고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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