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으로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천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천323원으로 6.4% 상승했고 비빔밥은 한 그릇에 1만769원으로 5.7% 비싸졌다.
또 김치찌개 백반과 자장면은 각각 8천원, 7천69원으로 4.0% 올랐고 칼국수 한 그릇은 9천38원으로 3.5%, 삼계탕은 한 그릇에 1만6천846원으로 3.1% 각각 상승했다. 삼겹살도 1인분(200g)에 1만9천514원으로 1년 전보다 1.4% 비싸졌다.
이달에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9일 메뉴 가격을 100∼500원 인상해 대표 메뉴인 바른김밥 가격이 4천3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올랐다. 앞서 김가네는 지난해 하반기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지난 15일 9개 메뉴 가격을 일제히 1천900원씩 올렸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고추바사삭 가격은 1만9천900원으로 2만원에 육박했다.
이제 나타나고 있는걸로 판단됨
해결방안으로 금리를 올려야 되는건 맞음
원화 가치를 지켜야 하니
국민들 25만원씩 줘야된다는 그런 1차원적인 포퓰리즘 정책 펼쳤다가는
원화가치 더 떨어지고
인플레를 넘어 스테그플레이션 맞이함
제발 이런 정책적인 사항은 좌우를 떠나 이성적으로 생각들좀 하길
1년전부터 미국은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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