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때
서울에 전기가 부족해서 정전이 일어났다.
그래서 전국에 발전소를 새로 지었다.
무려 화력발전소를...
해외에서는 이런 한국을 보며
탄소깡패라 비아냥댔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줄이기도 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화력발전소 진척율이 10퍼센트가 안되면
공사를 중단시킨다 했지만
10퍼센트는 넘겼다는 보고서를 올리고 계속 지었다.
문재인은 이걸 멈추게 했어야 했다.
시간이 지나
동해안에 발전소가 완공됐는데
이걸 수도권으로 가져갈 전선이 없다.
주민들의 데모때문에 철탑을 못짓거든.
게다가 원자력 발전소 가동비율을
윤석열 정부가 높히다보니
화력발전소는 필요가 없게 됐다.
문제는 중지된 이 화력발전소들의 적자를
우리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나라 망한다는 글을 자주 쓰는데
괜히 쓰는게 아니다.
현실을 알면 진짜 한심하다.
지금 국회의원들 만나러 가는데
개박살을 내야겠다.
꽉 잡아라.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기다린다.
다들 관심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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