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비계 때문에 자꾸 잊고 싶어도 약 7년전 제주도서 먹었던 해물라면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네요 ㅎㅎ 나름 블로그 검색해서 간 맛집이었는데 해물라면 15,000원짜리(7년전)에 들어있었던 해물이 전복 1개(진짜 엄지손톱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런 작은 사이즈는 오분자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함)와 홍합(정확히는 지중해담치) 3개 ~ 5개 정도. 그리고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문어다리 1토막..그리고 콩나물 조금..솔직히 김밥천국에서 먹던 짬뽕라면보다 못했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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