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오전 9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수리가 필요한 선박 엔진룸에서 시너로 기름기를 세척하는 작업이 이뤄지던 중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하청 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다 사고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오전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https://m.yna.co.kr/view/AKR20240503148351052
법을 만들었지만 문제는 처벌 받은 사람을 본적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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