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하여 이 증거자료는 남겨두는게 도리라고 생각하여 글 씁니다.
1) 200명을 고소한 인간들 셋 가운데 하나는 강간범이 맞습니다.
동일 시기 동일 지역에서의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이었으나,
언론에서 다뤘던 밀양 여중고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는 아니었다고 고소했던 겁니다.
2) 고소인 셋 가운데 또 다른 하나는 정확히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맞습니다.
3) 고소인 셋 가운데 나머지 하나는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고
억울하게 조사를 받아 공소권없음 죄가 안됨 증거불충분 등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한 인간입니다.
그 인간이 쓴 아래 고소장 정본에서
과연 억울한 피의자인지, 강간은 하지 않았으나 범행현장에 함께 있었던 공동정범인지 판단은
언젠가 이 글을 읽게 되시는 분들께 남겨둡니다
실명 거론하여 고소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경찰조사를 받았으나 검찰 조사시 현장에 없었고 아무 관련없는 한 명은
공소권없음 죄가 안됨 등의 불기소처분이
아니라 아예 아무 처분 자체가 없었습니다
불과 3년전, 처벌받은 밀양 지역의 강간범을
밀양강간범이라 불러서 명예훼손을 했으니 손해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내린 이 나라,
이 나라에서 저는 뭘 더 바라면서 버티고 살고 있는지 자주 의문입니다
일단 부모가 합의를 해버렸으니...
일단 부모가 합의를 해버렸으니...
피해 여중생만 불쌍해요.
강간의 도시 성폭행 특구
저 사건이후로 밀양 강간골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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