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노모인 전 사위 모친에게 검찰이 19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며 “수사가 아니라 스토킹 수준”
윤장모나 안사람에겐 몇번이나 연락했을까요?
살아있는 권력엔 찍소리안하면서
전정부의모든건 침소봉대..악질적폐습..같네요
https://v.daum.net/v/20240512163645609
검찰이 장모 운영 목욕탕까지"…文 전 사위 수사에 발끈한 친문
김정재 2024. 5.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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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친문재인계 의원들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 관련 검찰 수사에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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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딸 문다혜 씨의 모습. 뉴시스
윤건영·이용선·진성준 의원 등 문재인 정부에 몸담았던 민주당 당선인 27명은 12일 “검찰이 피의자도 아닌 참고인 가족까지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불법적 수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전주지검 담당 검사가 문 전 대통령 전(前) 사위의 모친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사례까지 들었다. 이들은 “지난 3월 검사로 추정되는 사람이 손님을 가장해 전 사위의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을 이용했다”며 “다른 날에는 목욕탕 내 카운터 진입을 시도하며 ‘사돈(문 전 대통령)을 감싸려다 큰일 난다’고 겁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칠순 노모인 전 사위 모친에게 검찰이 19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며 “수사가 아니라 스토킹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전주지검은 다혜씨 전 남편 서모씨가 연루된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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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친문계 당선인들은 검찰이 서씨 외에 다혜씨 주변인까지 무분별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의 딸과 수백만 원대 금융거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참고인은 소환 통보 없이 압수수색을 당했다”며 “또 다른 금융거래 당사자인 양모씨는 출국금지까지 걸려있다”고 말했다. 윤건영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검사가 한 참고인에게 ‘문재인 잡아넣어야겠다’고 말했다는 전언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지낼 때 대검찰청 대변인이었던 이창수 검사가 전주지검장으로 부임한 뒤 수사가 본격화된 점을 들어 “수사 배후에 용산 대통령실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는 주장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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