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무너졌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누구죠?
윤석열과 국짐당과 이들을 추종하는 이상한 집단들이죠.
학생인권이 높아졌다고 왜 교권이 추락합니까? 무슨 상관이죠?
학생인권은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자는 것입니다.
장애나 빈부, 지역이 교육에 영향을 주지 않고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인데 이게 교권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서이초 교사 사건을 가지고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우매한 헛소리들을 합니다.
학생의 인권이 높아저 그런 불행한 일이 벌어졌습니까? 오히려 학생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못해서 벌어졌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더 가지고 쥐뿔만한 권력을 가졌다고 덜 가진 아이가 나쁘고 지들의 자식들이 좋은 아이들이라고 주장하며 교사를 괴롭힌 것인데요.
과거의 우리와 같이 학교의 돈줄이 되고 일부 자질이 없는 교사들의 화풀이 대상으로 폭력에 노출 되어야 교권이 올라가는 것일까요?
학생인권조례가 줄줄이 폐지되고 있는데 무척이나 우려스럽습니다. 진보적인 교육감들과 시의회에서 세운 것이라 공격의 대상이 되고 빌미를 만들어서 폐지를 하려는데 그것도 모르고 2찍도 아닌데 동조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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