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박들처럼
조국혁신당에도 수박들 나올 것임.
정치가 원래 그런거임.
계파.
그럴때마다 나 탈당하요, 너도 탈당하요, 우리도 탈당하요, 저짝도 탈당하요.
하실꺼임?
이재명 대통령 맹들어주고 난 민주당 탈당할꺼임.
이재명 대통령 임기 끝나면 국힘은 군소정당으로 전략할 당.
10년후 진짜 애국보수정당으로 민주당이 자리를 차지고 있을꺼임.
사실 현 민주당이 보수지, 국힘은 친일매국 수구꼴통당. 현재 진보는 진보당.
노인들 10년안에 200만명 죽음.
매년 사망자 통계 35만명.
전 개인적으로 민주당에 보여줄 수 있는 의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민주당도 지지자들에게 보여준 의리가 딱 거기까지였다고 생각하거든요.
새롭게 정치 지형이 바뀌고, 시대가 흐르고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지지도 바뀌는거죠.
무작정 한 번 더 믿어 본다는 것도 또 다른 국민의 힘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논리 입니다.
180넘는 거대 지형 맛을 연속으로 2번이나 보니까
이제 대한민국 정치지형은 자기네들 것이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보더라구요.
그 동안 민심 민심 하던 것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이제 민심 타령은 못하겠군요.
민주당 스스로가 그 좋아하던 민심을 종잇장처럼 구겼으니 말이죠.
대안이 없던 지난 번 총선같았으면 모르겠으나
조국혁신당이란 대안이 있는 지금, 저는 대안을 선택하렵니다.
절대적 지지로 2연속 180석 넘는 거대 정치 지형을 만들준 지지자들도
한순간에 돌아 설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알게는 해 줘야죠.
전 솔직히 민주당 지지하면서도, 항상 지역구나 비례등 정의당을 우선 선택한 다음 민주당 지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노회찬 대표를 버리고 이정미와 심상정이 이끌던 정의당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 민주당도 충분히 그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운놈 떡 하나 더 주고, 생때같은 내 자식 더 잘되라고 회초리 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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