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란과 한국은 고마운 나라이자 오일 머니를 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때 페르시아 제국의 후예로 다른 이슬람과는 특성이 매우 다릅니다. 극우 주의가 팽배하면 페르시아 제국의 영광을 되찾는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민족중에 종교 보다 민족주의 색체가 강한 종족입니다.
이란 대통령이 헬기 사망 소식을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란 정치 체계를 검색해 보니, 신정 정치로 서방측 대통령과 의미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국가 요인이라 낙하산을 챙겼을 텐데, 헬기 추락은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강풍 속에 호버링이 불가능하고, 낙하산 매고 뛰어내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습니다.
실제 권력자는 최고 지도자이고....그래서 정치적인 불안은 없을 것입니다. 국가 수반이자 원수는 따로 존재하니까요...
중동 정세가 엄중한 데, 이란 내각 인물들의 사망이 어떤 파급효과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헬기 추락 사망은 악천후 때문으로 알려져 있는 데, 국가 요인들은 헬기 탑승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헬기가 활공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무쇠 덩어리라서 실속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자유 낙하하게 됩니다. 활공 여부와 상관 없이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란 지역은 사막이 대부분인 데,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분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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