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반대의 경우로 옛여친 다시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3년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 나왔는데, 당시 친구 아버지가 교회에서 결혼 고집, 불교집안인 여친 집안에서 반대하다가 파혼함. 그 후 2년인가 지나고 지인통해서 전여친 어머니 부고 듣고 고민 끝에 내려감. 전여친의 남자친구가 파일럿인데 비행 스케줄로 잠깐 왔다가고, 내 친구는 어차피 토요일 발인이니 밤새면서 위로해 줌. 그 와중에 전여친 아버지와 오빠 그외 친척들과 깊은 대화도 하고 과거 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 받음.
다시 연애 2년 더하고 결혼했네요. 인연이라는게 참 있는가 봅니다.
전남친보고 그럴수도있겠다하지만
누가부고를 했으며 조문온 저남친품에 안겨서
울었다는거보니 글쓴이는 남사친이던지
인생에 지나가는이 정도...
남자는 저러면 안되는 거지.
저 남자 태우러 온 애인도 지금 개붕이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전남친보고 그럴수도있겠다하지만
누가부고를 했으며 조문온 저남친품에 안겨서
울었다는거보니 글쓴이는 남사친이던지
인생에 지나가는이 정도...
남자는 저러면 안되는 거지.
저 남자 태우러 온 애인도 지금 개붕이와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저게 진짜 실제 상황이라면 결혼할 여자도 있는 상황에서 서로간에 오해가 생길일은 만들지 않겠습니다.
또한 간다고 해도 고인께 인사만 올리고 집에 가야지 화장떠까지 따라가는건 오버라고 생각되네요.
미칀년인가
피라미드에서 나온 유적 수준 고전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게 맞음~
저런거 안보고 살다가도 싸우는게 부부사이인데~
절대 반대~
저게 말이되나?
행동으로 글쓴이는 아니라고 하자나~
오랜 시간 함께 했다고 해도 엄연히 현남친도 있고 전남친 결혼할 사람도 있는데 전남친 품에서 며칠을 함께하다니..
보고 있는 현남친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전남친이 위로가 되었던걸까?
퐁퐁남이 되면 페미니스트 문재인이가 좋아하겠네. 훠훠훠 훠훠훠 거리면서...훠훠훠 훠훠훠
다른 남자 품에 안겨서 우는 여친
그 남자가 친족이면 그러려니 하는 데 전 애인???
에바참치
그 즉시 바로 떠남
과연 8년 사귄 여자친구였다고 얘기했을까
전남친이 장례식에 오는건 문제없다 생각하는데 여친이 그 전남친에 안겨서 운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만약에 나였다면 상 치르고 49제 이후 헤어졌을 듯
누가 봐도 아니다 하는건 아닌게 맞음
상식적인게 아니니까... 헤어지면 잠시 아프지만
짊어지고 가면 평생 아프다
저는 이성이 아닌 동성 절친에게서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속좁은 소갈딱지 없는 남자새끼라고...
저글이 진심 사실이라면 나는 소갈머리없는 남자새끼가 진심으로 되고싶다.
전 신뢰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불륜의 느낌마저드네요
빨랑 해어져
쿨한척 아메리칸스타일인 척
좋은 사람인 척 해봐야
8년을 몸 섞은
전남편 같은 남자를
현 남친 앞에서
부둥켜 안는 여자와 결혼 못하지.
그건 아니될 일.
꼭 네게 맞는 착한 사람 만날게야
이제 며친은 와줘서 고맙다고 밥이나 술산다하겠지?
바람의 시작~
그런데 지금 남친이 있는데 과거남친 품에 안겨서 ...
이건 선 넘은거지...
이건 결혼후에도 무슨일 있으면 전남친 찾아가서 품에 안길듯.....
선은 지킬줄 알아야지
누가 봐도 씁쓸하네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그거 그 여자 평생 간직하고 산다. 본인도 마찬가지고.
3년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이야기 나왔는데, 당시 친구 아버지가 교회에서 결혼 고집, 불교집안인 여친 집안에서 반대하다가 파혼함. 그 후 2년인가 지나고 지인통해서 전여친 어머니 부고 듣고 고민 끝에 내려감. 전여친의 남자친구가 파일럿인데 비행 스케줄로 잠깐 왔다가고, 내 친구는 어차피 토요일 발인이니 밤새면서 위로해 줌. 그 와중에 전여친 아버지와 오빠 그외 친척들과 깊은 대화도 하고 과거 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 받음.
다시 연애 2년 더하고 결혼했네요. 인연이라는게 참 있는가 봅니다.
가족들도 미련이 남은거 같고, 현남친앞에서 안고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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